옻 – 수족냉증을 치료하는 열성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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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가네 참옻환 110g/3병/1박스

옻의 성질 및 약효

매운맛에 따뜻한 성질이며,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다.

어혈을 깨뜨리고 덩어리를 풀어주며 여성의 월경이

막혀서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어혈은 피가 흐르는 것이 지체되어 시원하게 흐르지

못하거나 피의 상태에 변질이 생긴 것이다.

부딪혀서 피멍이 생기거나 몸속에서 출혈된 것이

덩어리로 굳어지기도 하는데, 옻은 특히 오래도록

응결되어 단단해진 어혈을 풀어주기에 깨뜨린다는

표현을 쓴 것이다.

즉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아주 강력하다는 말이다.

또한 적취를 풀어주는 효능도 있는데, 적취는 몸속에

생기는 덩어리로서 악성 혹은 양성 종양에 해당된다.

옻 – 수족냉증을 치료하는 열성 항암제

항암효과가 있을까?

한의학에서 암은 주로 인체의 정기가 허약해진

상태에서 정신적 자극을 과도하게 받거나 외부로

부터 나쁜 기운을 받아서 내부의 기의 소통이

원활치 않아 담·어혈·수기가 서로 맺히고 얽혀서

생겨나는 것으로 본다.

어혈과 적취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는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옻의 항암효과도

이미 밝혀졌다.

옻나무에는 우루시올과 29가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우루시올은 암세포에 대한 강력한 세포 독성 물질로,

암세포를 죽이는 탁월한 항암 활성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시올은 곰의 쓸개 등에서 추출되는데, 인체의

노화를 억제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토코페롤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이 신생을 억제시켜 암세포를

굶겨 죽이고 전이를 막으며 아울러 암세포의 기관

분화 특이 유전자를 전환시켜 정상 기관 세포로

분화되도록 유도하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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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멸 효과

<동의보감>에 나오는 기생충을 없애주는 약 중에 건칠이

있다.

지독한 암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니 기생충 정도야 쉽게

없애는데, 기생충을 없애는 한약재는 대부분 항암 효과가

있다.

건칠을 부스러뜨려서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볶은

다음 가루를 내어 봉밀에 반죽해서 벽오동 씨만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15일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혹은 가루를 내어 한 번에 4g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회궐로 생긴 심통, 즉 가슴앓이가 낫는다고 한다.

 

냉증 치료 효과

추위를 많이 타거나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

이다.

따뜻한 성질이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또한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여 손과 발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어혈은 몸이 냉한 경우에도 잘 생겨나는데, 옻은 몸이

냉한 체질인 사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기운을 잘

통하게 하여 어혈을 풀어준다.

물론 몸이 냉한 여성의 월경불순·생리통에도 효과가

크고, 몸이 냉한 남성들의 정력에도 도움이 된다.

위장병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위염·위궤양 등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작용을 나타낸다.

 

여름에 따뜻한 성질인 옻닭은 먹는 이유?

여름에는 몸속의 양기가 피부 표면으로 발산되므로

오히려 뱃속이 더욱 차갑게 된다.

그래서 찬바람을 쐬거나 찬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배탈이 나서 복통, 설사를 하기 쉽고 여름감기에도

걸리기 쉽다.

그러니 속이 냉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옻닭이라든가

삼계탕, 보신탕 등의 열성 음식을 먹어왔다.

그래야 양기가 보충이 되고 소화도 잘되는 것이다.

물론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피해야 한다.

 

옻에 기운을 보충해주는 효과도 있을까?

노화억제와 함께 기력을 보충하는 효능도 있다.

그렇지만 한의서에는 기력이 약하면서 어혈이 없는

사람은 옻을 피하라고 했고, 혈이 막힌 것이 없는

사람이 옻을 먹으면 혈이 크게 상하고 위장의 기를

손상시키므로 주의하라고 했다.

 

옻닭이 적합한 체질

옻과 닭고기 모두 따뜻한 성질이므로 몸이 찬 체질에

적합하기에 손발과 배가 차고 추위를 타는 사람이

먹으면 효과를 보지만,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피해야

한다.

특히 몸에 열이 많아서 더운 것을 싫어하고 밥을

먹으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소양인에게 맞지 않고,

소음인에게 적합하다.

 

옻을 이용한 민간요법

어혈로 허리가 아프거나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

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이 든 채 풀리지 않을 때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게 된다.

추운 곳에서 오래 생활하거나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찬 곳에 오래 머물러 팔과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옻을 달여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고

마비가 풀어진다.

그 밖에도 만성 위염에는 닭의 내장을 제거하고

옻나무 껍질을 가득 채워 넣고 삶아서 물과 고기를

이틀에 걸쳐 먹고, 담석증이나 신장결석에 칠계나

칠란을 먹으면 극심한 통증이 낫는다고 한다.

복막염이나 복수에 칠계나 칠란을 먹으면 복수가

빠지고 통증이 멎으며, 3~4회 반복하면 완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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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바이오텍 참옻 진액, 1.5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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