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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는 건강식품으로 매우 인기가 높기 때문에
그 종류도 놀랄 만큼 다양하다.
시중에 한 번 둘러보기만 해도 제품에 따라 가격과
효능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오메가3 제품으로는 정제어유 오메가3와
식물성 오메가3가 있다.
나아가 같은 정제어유 제품이라도 그 품질은 각각
다르다.
제품의 원료와 특징이 제품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좋은 오메가3 제품을 고르려면 여러모로 살펴봐야
할 점이 많다.
함량을 확인하라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고 함량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오메가3 제품들도 오메가3
성분의 함량이 각기 다르다.
오메가3 권장량은 EPA, DHA 기준으로 하루 약
800mg 정도로, 제품을 고를 때 EPA와 DHA를
합해서 500mg 이상인 제품이 적당하다.
노르웨이는 하루 권장량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심장병 병력이 있는 사람은 하루 권장량 2,000
~3,000mg을 권한다.
즉 병을 예방하는 차원이냐 아니면 치료를 돕기
위한 차원이냐에 따라 권장량이 다른 만큼 자신
에게 맞는 권장량을 잘 확인하여 충분한 고 함량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순도가 85% 이상으로 너무 높으면 고지혈, 동맥
경화증 치료제인 의약품 기준의 제품이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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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을 확인하라
효능도 효능이지만 보다 순수하고 안전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을 만드는 원료의 원산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오염이 적고 맑은 청정해역에서 원료를
얻은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또한 정제 과정도 중요하다.
정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중금속이나 수은 등의 독성
물질이 체내에 쌓여 배출되지 않으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는 저열처리를 했는지, EPA와 DHA 함량이
충분한지, 오메가3의 산화를 방지하고 오메가3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E가 충분히 들어있는지를
확인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 시 호불호를 주의하라
오메가3는 훌륭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다른 건강기능
식품들에 비해 섭취 시 약간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어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의 경우 약간의 비린내를
느낄 수 있으며, 제품마다 사람마다 느끼는 비린내의
차이가 있다.
막상 몸에 좋다고 사놓아도 비린내에 민감해서 섭취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제품이 문제가 없어도 섭취하고 난 뒤 지방대사가
약한 사람들은 비린내가 올라올 수 있다.
이럴 때 식사 전에 먹으면 냄새가 덜 올라온다.
산패에 주의하라
오메가3는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오일 형태로 섭취
시 건강에 이롭지만 산패에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유통기한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한 예로 오메가3가 풍부한 들기름의 경우 산패에
매우 약해 장기간 빛이나 고열에 노출될 시 산패가
일어난다.
이처럼 산패된 기름은 오히려 몸에 나쁜 물질로
변화한다.
적잖은 오메가3 제품의 경우에는 섭씨 200도
이상의 가열과정과 화학 유기용매를 사용함으로써
분자구조의 변형 및 산패, 화학 용매 잔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는 안전한 추출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을 고르고 구입 후에는 빨리
섭취하거나 보관에 주의하여 산패를 막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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