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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건강검진 계획 세우고 고혈압 주의하기
자신의 나이와 신체 상태에 맞는 년간 건강검진
계획을 세운다.
추운 겨울이므로 갑작스런 운동은 삼가고 적절한
체온을 유지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환자는 돌연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하는 달이다.
2월 : 외출시 보온에 힘쓰기
겨우내 계속된 추위와 일조량 감소로 인해 몸이
위축되고 마음이 우울해지기 쉬운 달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평소에 실내외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기
쉬우므로 외출시 마스크,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해서 보온에 꼭 신경을 쓰자.
장시간 찬 기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월 : 일교차에 따른 감기 조심하기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신체
리듬이 일시적으로 혼란을 겪는 시기다.
춘곤증으로 대표되는 생리적인 부적응 현상으로
인해 피로를 느끼기 쉽다.
기존에 갖고 있던 질병이 악화될 수도 있다.
일교차에 신경을 써서 외출 준비를 하고, 외출 후에는
입과 코 주변의 위생을 철저히 지켜 일교차에 따른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4월 : 꽃가루 알레르기와 황사 주의하기
비염, 결막염, 천식 등 화분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4월을 특히
조심하자.
실내에서 되도록 창문을 열어놓지 말고 공기정화기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걸러내는 것이 좋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자.
귀가 후에는 옷을 꼭 세탁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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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봄나들이 불청객인 벌레와 졸음운전 주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가 잦은 달이다.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으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자, 벌이나 뱀 등 각종 벌레에 물리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달이기도 하다.
벌레에 물리지 않으려면 색깔이 화려한 옷을 피하고,
향수를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벌레에 물렸을 때를 대비해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는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해 안전을 기하자.
6월 : 일본뇌염 예방접종 필수, 식중독 주의
7월에 일본뇌염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므로
한 달 전인 6월에 첫 회 예방접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3세 이상인 소아는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이후부터는 1년에 1회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6월은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달이므로 냉장고를
맹신하거나 끓인 음식이라고 해서 안전하다는 생각도
금물이다.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고 해산물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해야 한다.
7월 : 냉방병과 수인성 전염병 조심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이 잦은 달이다.
가능한 한 음식물을 익혀 먹는 것이 좋고, 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만성적인 간질환을 앓거나 평소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어패류를 섭취했을 때 비브리오
패혈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조개, 굴, 생선 등을 조심해야 한다.
실내외 온도차이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해 냉방병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8월 : 바캉스 후유증 주의
휴가철에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차단지수가 15
이상인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자외선이 매우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는 물속에서 80분이 이상이 지나면
차단효과가 없기 때문에 수시로 발라 일광화상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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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뇌염모기 조심, 추석 연휴 과로 주의
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먼저 모기가 서식할 만한 웅덩이를 없애고 하수구는
청결하게 관리하자.
특히 돼지 같은 중간숙주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운전이나 차례 준비 등으로
과로할 수 있으니 연휴 마지막 날 쯤에는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10월 : 독감 예방 접종
12월 중순부터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좋다.
소아나 만성심폐질환자뿐만 아니라 질병이 없는
50세 이상 성인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자.
40세 이상 흡연자, 천식, 당뇨병, 만성 신장질환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폐렴구균
예방주사도 함께 맞는 것이 좋다.
11월 : 건조한 달이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후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어 감기를 예방하자.
건조한 실내공기는 호흡기 질환과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습기로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목욕할 때는 되도록 비누 사용을 자제하고, 목욕 후에는
오일이나 보습용 로션을 바르자.
물을 많이 마시면 건조함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월 : 뇌졸중과 심근경색 증가, 과음을 피하자.
혈관질환을 앓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은
특히 12월에 건겅을 조심해야 한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 뇌졸중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온에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연말에는 술자리가 많으므로 과음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거나 술에 취해 낙상하는 등 갑작스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건강하게 술자리를 즐기려면 남성은 일주일에 3회,
회당 2잔 이내로 술을 마시고, 여성과 노인은 회당 1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기름기가 많은 안주보다는 과일 안주를 먹는
편이 건강에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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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에 대한 진실>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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