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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탈리아의 맛, 파스타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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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맛, 파스타의 종류

이탈리아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파스타다.

파스타는 이탈리아식 국수로 종류가 60여 가지나 되며,

모양에 따라 쓰임새와 어울리는 소스도 다르다.

가장 많이 쓰이는 파스타를 소개한다.

 

스파게티

이탈리아의 밀가루라고 할 수 있는, 듀럼밀을 거칠게

간 세몰리나와 물을 섞어 반죽한 국수다.

이탈리아 파스타 중 가장 대표적인 국수로, 토마토

소스나 오일소스와 잘 어울린다.

 

오징어먹물 스파게티

스파게티 반죽에 오징어먹물을 넣은 검은색의

파스타다.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오일소스나 해물이

들어간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린다.

 

탈리아텔레

우리나라 칼국수처럼 넓적하고 긴 파스타다.

면발이 굵어 소스가 잘 배어들기 때문에 토마토

소스보다 부드러운 화이트소스와 잘 어울린다.

색과 맛을 내기 위해 반죽에 시금치를 넣은

시금치탈리아텔레도 많이 쓰인다.

 

파르팔레

나비 모양의 파스타로 크기와 색이 다양하다.

주로 여름철 냉 파스타나 샐러드에 많이 쓰인다.

주름진 부분에 소스가 고루 묻어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리가토니

표면에 줄무늬가 있는 굵은 원통 모양의 쇼트

파스타로, 줄무늬 사이사이로 소스가 고루 묻는다.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린다.

 

푸실리

나선 모양의 파스타로 굵은 것과 가는 것이 있고,

여러 재료를 써서 다양한 색을 내기도 한다.

냉 파스타나 파스타샐러드 등에 많이 쓰며, 꼬인 틈

사이로 소스가 고루 묻기 때문에 크림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펜네

면 가운데가 뚫려 있고 끝이 뾰족한 쇼트 파스타다.

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파스타는 소스가 훨씬 잘

배어들어 걸쭉한 소스에 버무린다.

토마토소스와 모차렐라치즈를 넣어 그라탱을

만들기도 한다.

 

라자녜

넓고 납작한 모양의 파스타다.

한 번 삶아서 미트소스나 토마토소스, 채소소스,

모차렐라치즈를 차례로 얹어 오븐에 구워 먹는다.

 

시금치스파게티

시금치 즙을 넣어 반죽한 스파게티다.

크림소스, 토마토소스에 다 잘 어울린다.

 

링귀네

‘작은 혀’라는 뜻으로, 단면이 스파게티를 납작하게

누른 것 같은 타원형의 파스타다.

스파게티와 비슷하게 쓰지만, 납작해서 소스가 잘

묻기 때문에 크림소스처럼 걸쭉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부카티니

‘작은 구멍’이란 뜻으로 굵은 스파게티에 구멍이 뚫린

모양이다.

구멍으로 소스가 많이 배어들기 때문에 맛이 풍부한

아마트리치아나소스나 토마토가 들어간 소스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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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빠네 크림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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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장면 싫증난 날은 이탈리아 요리>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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