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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당근
수세미로 문질러 씻는다.
흙 속에는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이 가득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지 않은 상태에서 물에 담가두면 해로운
성분이 속까지 스며든다.
그물형 수세미나 솔을 준비해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는다.
감자나 당근처럼 뿌리를 먹는 채소나 과일은 껍질에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껍질을 두껍게 깍아야
한다.
고구마
스펀지로 다섯 번 정도 문질러 씻는다.
고기(양념)
양념한 고기의 경우 재어 두었던 물에 발암물질이
용출되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버린다.
고사리
고사리 새순에는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있다.
고사리는 소금물에 삶아서 섭취하면 그 위험이 90%
이상 감소하므로 소량을 섭취하더라도 꼭 삶은 뒤
섭취하는 게 좋다.
식초물에 담가 떫은 맛을 완전히 제거하면 발암물질을
약 30% 제거할 수 있다.
과일
과일은 농약을 확실하게 제거하려면, 껍질을 두껍게
깍는다.
굴
굴은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 파괴가 가장 심하며,
무즙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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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마른 다시마를 불릴 때 식초를 타는게 요령이다.
식초는 다시마 색을 말갛고 깨끗하게 해주며,
모양도 반듯하게 펴준다.
물론 오래 담가두면 큰일이다.
다시마 맛이 다 빠져나가 국물을 내도 밍밍하다.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C 산화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주스를 만들면 다른 채소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C를 파괴한다.
당근을 주스로 만들면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물론 질 좋은 섬유질까지 제거되기 때문에 주스에
적당한 과일이 아니다.
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카로틴의 흡수율을 가장 높일 수 있다.
두부, 묵
조리 전에 독소가 빠져나가도록 찬 물에 30분 정도
담가둔다.
딸기
식초나 소금으로 씻는다.
껍질이 없거나 쉽게 무르는 과일은 식초나 소금을
탄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찬물에 헹군다.
식초와 소금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서 과일과 야채의
표면에 묻어 있는 농약을 말끔히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색도 선명하게 해주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
시켜 준다.
라면 면발이나 유부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불필요한 기름이나 보존료를
줄일 수 있다.
라면은 기름에 튀긴 제품이므로, 시간이 경과하면
과산화지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일단 펄펄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으로 휘저은 다음,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끓여서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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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 오렌지
청주로 닦는다.
원래 과일 껍질에는 ‘시트러산’이라는 왁스 성분이
있다.
여기에 보존을 위해 왁스 코팅을 하기 때문에 씻어서
먹는다.
키친 타월에 알코올(소주나 청주 등)을 묻혀 닦거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흐르는 물에 싹싹 문질러
씻어낸 다음 껍질을 벗겨서 먹는다.
배추, 상추, 양배추
가장 바깥쪽의 잎은 떼어 버린다.
버섯
버섯은 물에 오래 담그면 찰기가 없어지고, 맛은 물로
영양가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낸다.
부추
그릇에 담아 흐르는 물에 3분간 씻는다.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소금을 약간 탄 물에 담갔다가 흔들어서 씻고, 다시
식초를 탄 물에 담갔다가 흔들어서 씻는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 C를 섭취하려면 날로
먹는 것이 좋다.
물론 데쳐 먹어도 된다.
단 익힐 때는 가급적 살짝 데치고, 또 데친 뒤에는
찬물에 담가서는 안된다.
영양소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가급적 그대로 식히거나 아니면 살짝 헹군다.
여러 재료를 함께 넣어 조리할 때는 가장 마지막에
넣는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 A를 섭취하려면 기름에
볶는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C, E를 최대 2배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샐러드로 먹을 때는 영양소 흡수를 위해 오일이
첨가된 드레싱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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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우족
끓는 물에 데친다.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고, 팔팔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인 뒤, 뼈는 건져내고 물은 버린다.
사과 / 감
녹차 우려낸 물로 씻는다.
녹차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계면활성 기능이 있어 세균번식을 막고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껍질째 먹는 과일과 야채는 녹차로 씻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스펀지로 싹싹 문질러 닦고, 반드시 껍질을
벗겨 먹으면 남아있는 살충제 성분이 제거된다.
소금물에 담가두면 갈변 현상도 막고, 농약성분도 더
제거할 수 있다.
샐러리
샐러리 잎은 다른 채소보다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때문에 농약이 잔류하기 쉬운데, 잎을 신경써서
세척하는 것이 힘들다면 잎 섭취는 피하고 줄기만
먹는 것이 좋다.
생선
생선은 지방이 많은 내장, 아가미, 껍질, 비늘은 먹지
않는다.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이 지방에 축적되기 때문에
지방 부분을 제거 하는 것이 좋다.
설탕
설탕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마비시키는 식품이다.
음식을 만들 때 설탕 대신 조청이나 엿을 사용한다.
수박 / 배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이라도 껍질 표면의 불순물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껍질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과육에 뭍어나 좋지 않다.
수박과 배처럼 껍질을 벗겨서 먹는 과일이라면 뜨거운
물을 부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찬물에 한 번 더 헹구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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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등 잎채소
흐르는 물에 씻는다.
넉넉한 그릇에 물을 채워 채소를 담그고 물을 틀어
흘려 보내면서 흔들어 씻는다.
이때 포기를 살짝살짝 벌려줘야 채소 잎 사이사이에
묻어 있는 농약 성분이 물 속에 녹아든다.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식빵
제품에 따라 연화제나 방부제가 들어있을 수 있다.
연화제나 방부제는 한 번 굽거나 찌면 줄어들기 때문에
식빵은 조리해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식용유
식용유의 원료인 콩과 옥수수는 대표적인 유전자조작
식품으로, 산화방지제와 방부제가 첨가된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참기름, 들기름을 사용한다.
쌀
쌀을 너무 지나치게 씻으면, 끈기가 없고 영양가가
적어진다.
쌀은 물로 2번 정도 곧 바로 씻어낸다.
그런 후에 2∼3회 정도 문질러 씻는 것이 좋다.
씻은 뒤 30분에서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농약 성분이
빠져나오도록 한 뒤, 밥을 지을 때는 담갔던 물을 버리고
새 물로 짓는다.
쑥갓
그릇에 담아 흐르는 물에 3분간 씻는다.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아마씨
아마씨 역시 시안배당체 독성을 지니고 있어 섭취
전에는 물에 장시간 담갔다 여러 차례 세척 후 볶아서
독소를 제거 후 섭취하는 게 좋다.
어묵, 맛살
어묵과 맛살은 방부제, 보존제, 식용색소, 감미료,
조미료 등 각 종 첨가물이 들어있다.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거나, 끓는 물에
데치거나, 펄펄 끓는 물을 끼얹어서 사용한다.
맛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놓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어패류
조림을 할 때는 칼집을 넣어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농도를 50%로 희석한 식초로 씻는다.
염장식품
햄이나 소시지 등 염장식품은 아질산나트륨이라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요리를 하기 전 펄펄 끓는 물에
2∼3분간 삶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어 어느 정도 제거
할 수 있다.
오이
오이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나제가 비타민 C를
파괴하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해서는
안 된다.
부득이 함께 조리할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비타민 C 파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육류
쇠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는 지방을 확실하게 제거한다.
축산물이 사료를 먹으면 대부분 나쁜 성분이 지방
부위에 축적된다.
석쇠로 익힌 육류에서 불판에서 익힌 육류보다 최대
20배 가량의 발암물질이 검출된다고 한다.
육류에서 떨어진 지방이 숯불에서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육류에 다시 달라붙어 발암물질을 증가시킨다.
얇게 자른 고기는 넓게 펴 놓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씻은 후에 요리한다.
은행
은행 열매는 시안배당체뿐만이 아니라
메칠피리독신이라는 기절, 발작 등을 일으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
조개류
조개류의 해감을 뺄 때에는 소금물을 이용한다.
채소, 과일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거나 흡착력이 강한
숯을 넣은 물로 씻는다.
온수에 10분 동안 담궈 놓은 후 (한근 채소에
6-10리터의 물 수요, 수온은 43-50℃로 유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는다.
아스파라거스, 콩, 오이 등은 흐르는 물에 빨리
씻는다.
감자, 무, 당근 등은 껍질을 벗겨서 흐르는 물에
씻는다.
양배추, 배추, 양상추, 양파는 겉잎에 농약이 제일
많이 남아 있으므로 겉잎을 버린다.
양파는 갈색 껍질을 벗겨내기만 하면 된다.
배추는 겉잎을 반드시 한 두 겹 떼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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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청매실의 경우 과육에서 시안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 날것으로 먹지 않는 게 좋으며 술을 담그거나
설탕에 절이는 등 자체 소화과정을 거쳐 시안배당체를
분해시킨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치킨
먹다 남은 치킨을 전자렌지에 데우면 발암물질이
발생하고, 이는 대장암을 유발하거나 간에 부담을 준다.
컵라면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은 좋지 않다.
용기에서 발암물질인 환경호르몬이 나오므로,
접시에 옮겨 담아 데운다.
콩
콩은 물에 담갔다 씻는다.
벌레방지용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 물에 담갔다 끓는 물에 살짝 삶은 뒤
조리한다.
콩나물
조리하기 전에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다음
30초 정도 데친다.
토란
토란에 있는 옥살산칼슘과 호모겐티스산이라는
유독성분이 있다.
토란에 있는 옥살산칼슘과 호모겐티스산의 경우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물질로 충분히 삶아서 물에
담그면 유독성분을 90% 가까이 제거할 수 있다.
조리하기 전에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다음
30초 정도 데친다.
토마토
토마토를 달게 먹으려면 설탕 대신 소금을 약간
넣는 것이 좋다.
소금은 토마토의 단맛을 살릴 뿐 아니라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가 잘 되게 해준다.
통조림
통조림은 발색제나 감미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체에 걸러 국물을 버리고, 찬 물에 씻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포도
한 송이씩 잘게 잘라서 씻는다.
식초물을 만들어서 씻어낸 후, 맑은 물로 헹군다.
햄, 소시지
햄은 발색제나 보존제 등이 들어있다.
슬라이스 햄은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약 80%는 물에 녹아 나온다.
캔에 들어있는 햄은 위부분의 노란 기름을 걷어내고,
끓는 물에 한 번 삶는다.
소시지는 여러 군데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친다.
호박
오래된 호박에는 쿠쿠르비타신이란 독소가 다량
생성되기 때문에 잘못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쿠쿠르비타신의 경우 매우 쓴 맛이 나므로 오래된
호박을 먹을 때는 조리 전에 쓴맛이 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약이 되는 건강 주스> -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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