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대표 식품 -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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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국내산 미니단호박

가을

무

전분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가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해열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김치류는 물론 각종 요리에

들어가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중화시킨다.

잎이 파랗고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

 

단호박

쪄서 먹으면 달콤해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만점

식품이다.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색이 짙고 단단한 것이 좋다.

 

인삼

인삼을 비롯해 산삼, 홍삼 등에는 우리 몸에 유용한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은 종류도 다양하고 먹는 방법도 많기 때문에

각자의 체질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섭치해야 된다.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매운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해 비만을 예방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이다.

갓의 표면에 회색빛이 돌고 뒷면의 빗살무늬가

선명하며 흰빛을 띠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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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표고버섯

표고버섯

버섯 고유의 향과 씹는 식감이 좋은 표고버섯은

면역력과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혈관 개선 식품이다.

풍부한 식이 섬유소는 소화 흡수를 돕고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낮춰준다.

색이 선명하며 갓이 너무 펴지거나 주름지지 않은

것이 좋다.

 

연근

연꽃의 뿌리인 연근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다.

연근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아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껍질을 벗겨 구이, 부침,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한다.

모양이 길고 굵으며 잘랐을 때 속이 희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브로콜리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는 항암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삶아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볶음, 샐러드 등에

이용한다.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고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다.

 

대파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고기와 생선의 냄새를

없애주는 식당의 감초다.

특유의 매운맛인 알리신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알리신은 휘발성이므로 오래 가열하거나 물에

많이 담가두면 안된다.

흰 부분에 광택이 있고 초록색과 흰색 부분 사이의

경계가 선명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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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맛있는 햇 밤고구마

 

고구마

식물성 섬유가 많아 변비에 효과가 있고 배설을

촉진시켜 피부가 고와지게 한다.

껍질을 벗겨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표면이 매끈하면서 밝고 선명한 적자색인 것이 좋다.

 

콩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은 고단백질인데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해 활용도가 높다.

저칼로리이면서 열량이 낮아 비만에 좋고 이소플라본

성분은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껍질이 얇고 깨끗하며 색이 노랗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 콩이다.

 

낙지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조혈 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다.

동맥경화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좋다.

낙지는 살이 두텁고 싱싱한 것이 좋으며 중간 크기가

맛있다.

 

고등어

양질의 단백질과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도 좋다.

특히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해준다.

크고 청록색의 광택이 나며 손으로 눌러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고등어이며, 가을 고등어가 가장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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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순살 (냉동)

오징어

오징어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지만 동시에 타우린

함량도 풍부해 고혈압, 시력감퇴, 여성의 갱년기 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

고단백질이면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몸통이 유백색으로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대하

단백질과 칼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강장,

강정 식품이며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애용되는 식품으로 튀김이나 찜을

하고 국물을 내는데도 이용한다.

조리시 껍질째 이용하면 좋다.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

 

겨울

배추

비타민 C와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비타민이 결핍되기 쉬운

겨울철에 영양 공급원으로 훌륭하다.

김치를 담가 먹으면 무기질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다 김치가 익으면서 유산균 등 장에 이로운

균이 생겨 정장 효과도 높아진다.

 

시래기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다.

식이 섬유소의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도 좋다.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영양

성분이 많고 푸른색을 띤다.

줄기가 연하고 푸른빛을 띠며 잎이 연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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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우엉

우엉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향상

시키고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식이

섬유소가 정장작용과 배변을 촉진한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어 조림, 찜, 샐러드, 무침,

튀김 등으로 요리한다.

껍질에 흠이 없고 매끈하며 잔뿌리가 없는 것이 좋다.

 

김

비타민, 무기질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겨울철

위축된 몸에 대단히 좋다.

김은 칼로리가 거의 없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기름을 발라 구운 김을 오래 두면 표면적이 넓어

산패되기 쉽다.

잡티가 적고 검은 광택이 많이 날수록 좋은 김이다.

 

미역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미역은 미역국, 미역초무침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며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녹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두꺼운 것이 좋다.

 

파래

바닷속의 영양 식품인 파래는 칼륨, 요오드, 칼슘, 식물성

섬유소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과 비만을 예방

하는 식품이다.

특히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며

조혈작용에도 좋다.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특유의 향기가 있는 것이 좋다.

 

황태

황태는 명태를 겨울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 북어를 말한다.

그래서 더덕북어라고도 한다.

숙취 해소와 간 해독, 노폐물 제거 등의 효능이 있다.

색깔이 누렇고 살이 연하며 부드러운 황태는 쫄깃하고

깊은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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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광천 도시락김

 

명란

명란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해 주고,

비타민 E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명란젓, 명란 식해, 알찜 등 고급식품으로 명성이 있다.

자연스러운 붉은 빛이 돌면서 단단한 것이 좋다.

너무 빨갛거나 알주머니가 찢어진 것은 피한다.

 

굴

어패류 중 여러 가지 영양소를 가장 이상적으로 갖고

있는 영양식품이어서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인 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좋다.

 

명태

명태는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 A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맛이 시원하고 소화도 잘된다.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며 비늘이 제대로 붙어

있는 것이 싱싱하다.

 

꼬막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해 준다.

참꼬막은 보통 꼬막에 비해 껍질의 골이 깊고 색깔이

검은 편이다.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하며 깨끗한 것이

싱싱한 꼬막이다.

 

양미리

빼째 먹는 등푸른 생선으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숙취 해소를 돕는 아스파라긴 등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단백질, 칼슘 등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소금구이, 볶음, 조림, 찌개 등으로 이용한다.

회백색으로 깨끗하게 마른 것이 좋다.

 

코다리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 A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맛이 구수하고 소화도 잘 된다.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살이 쫄깃쫄깃하며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은 것이 좋다.

 

홍합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을 내는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술과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탕, 국, 찌개, 찜, 샐러드 등 다양하게 요리한다.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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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코다리살 (냉동)

2020/09/21 - [음식] - 제철 대표 식품 - 봄, 여름

출처 : <5천만 국민 요리>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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