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대표 식품 - 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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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영주소백산 건냉이 40g~120g 산지직송

봄

냉이

야채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데다 칼슘과

철분, 망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허약하거나

생리불순에 좋다.

잎이 파란 것은 비타민 A와 C가 많아서 영양가가 높다.

뿌리가 너무 굵으면 질기므로 작으면서 향이 진한

것을 고른다.

 

더덕

혈액 순환과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한 더덕은 폐와

비장,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사포닌 성분이 독특한 향기를 내는데다 쌉쌀하면서도

단맛이 나서 쫄깃하고 맛있다.

골이 깊고 속이 희며 곧게 자란 것이 좋고, 굵을수록

맛과 효능이 뛰어나다.

 

미나리

향기가 상큼하고 씹는 맛이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다른 음식 재료와 잘 어울리며 해독 작용을 한다.

잎보다는 향이 더 나는 줄기 부분을 주로 이용하는데,

녹색이 선명하고 줄기가 굵지 않으며 잎 길이가 비슷

비슷한 것이 좋다.

 

양파

열량이 적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껍질이 광택이 있고 단단하며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다.

 

부추

강장, 강정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 A가 풍부한 건강

채소로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고 한다.

독특한 향을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혈액 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꽃봉오리가 핀 부추는 질긴데다 맛이 좋지 않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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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국내산 양파(햇)

달래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새콤하게 무치거나 겉절이를 하여 가능한 날 것으로

먹어야 비타민 C등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알뿌리가 굵으면서 줄기가 싱싱한 것이 좋다.

 

마늘

마늘은 고기 중에 돼지고기와 가장 잘 어울린다.

알리신 성분은 돼지고기의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이며 지질과 결합하여 과산화 방지 작용을 한다.

익혀 먹으면 매운 맛이 감소하고 단맛이 상승하여

섭취하기 쉽다.

겉껍질이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으며 수염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상추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인 육류와 함께 샐러드나

쌈으로 먹으면 영양소 보충에 좋다.

 

양배추

저칼로리인데다 식이 섬유소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는 양배추는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도 예방해준다.

위를 보호해주는 비타민 U가 많이 들어 있고 칼슘,

칼륨도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요리할 때는 큰

잎을 그대로 사용해야 영양소 손실이 적다.

모양이 봉긋하고 윗부분이 둥글며 겉잎이 짙은

녹색인 것이 좋다.

 

멍게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멍게는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힌다.

멍게의 타우린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신티올

성분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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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팜] 국내산 양배추 특품 1통 / 3통 1망

바지락

바지락은 모시조개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도 훨씬

좋고,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고 조혈 성분이

많은 식품이다.

간을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장 질환이나 담석증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껍질이 깨져 있지 않고 윤기가 나며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좋다.

 

주꾸미

봄이면 음식 축제가 열릴 정도로 봄에 맛이 좋다.

주꾸미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스트레스와 편식으로

인해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적합한

스테미너 식품이다.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고 간의

피로도 풀어준다.

다리의 빨판이 뚜렷하면 싱싱한 것이다.

 

키조개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안주와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좋다.

키조개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다.

껍질이 깨져 있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좋다.

 

꽃게

꽃게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고 비만과 노화 방지에 좋다.

특히 게 껍데기의 키틴 성분은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알코올 해독 능력도 뛰어나 숙취 해소에도 좋다.

발이 탄력 있고 묵직한 것이 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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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을 자숙바지락살 (냉동)

여름

가지

가지는 해독작용을 하고 아픔을 멎게 하며 고혈압을

완화시켜 준다.

가지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로 항암효과가

있다.

영양분은 적지만 기름을 잘 흡수해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하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등을

보충할 수 있다.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감자

칼로리가 낮아 비만에 좋고 치즈와 잘 어울린다.

녹말이 주성분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다.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다.

 

깻잎

열량이 낮고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며 향이 고소한

깻잎은 여러 가지 음식의 감초로 쓰인다.

비타민 A와 B1, B2, C,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맛과 향이 진하고 고소해 냄새가 강한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

 

애호박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새우젓을 넣어 조리하면 뭉그러지지 않고 맛도 좋다.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당분이

늘어나 소화, 흡수가 잘 된다.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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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국내산 신선한 햇감자

 

열무

잎을 먹는 채소로 김장용 무나 총각무와 다르다.

주로 여름에 김치를 담가 먹는다.

싱싱한 푸른 잎과 시원한 김칫국이 입맛을 돋워준다.

열무는 눈을 맑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너무 크게 자란 것은 질기므로 연두색이 돌면서

통통한 것이 좋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완전식품이다.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변비에 좋고 특히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수산 성분이 많으므로 익혀 먹되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게 빠르게 조리해야 한다.

 

오이

오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칼륨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상큼한 맛과 향이 좋고 수렴 효과와 진정 작용이 있어

피부미용에 특히 좋다.

특히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이 이뇨작용을 하여 부기를

빼준다.

녹색이 짙고 가시가 있으며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다.

 

풋고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이

고루 들어 있어 식욕을 증진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좋게 해준다.

매끈하고 짙은 녹색을 띠고, 두꺼우면서도 연한 것이

좋다.

 

피망

피망은 성질이 고추와 유사하며, 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을 때 좋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에 좋고 다량으로 들어 있는

카로틴은 소화 흡수가 잘 된다.

특히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지방질과 궁합이 잘

맞는다.

샐러드나 잡채에 넣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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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이 지오이 백다다기오이 특품 15개 30개 50개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각종 비타민과 카로틴,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제, 면역력 강화, 피부 보습에 좋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통통하면서도 반듯한 모양으로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과일이 아닌 채소다.

레드 푸드의 선두로서 혈관과 간에 좋은 성인병 예방

식품이다.

특히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새콤하다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비타민 B군이 손실된다.

붉은색이 선명한 것으로 꼭지가 시들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다.

 

장어

여름철 건강식으로 즐겨 먹는 장어는 뮤신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돋우고 정력을 증강시킨다.

장어의 단백질은 그 영양가가 매우 높으며 지방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 E도 풍부해 혈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노화도

예방해준다.

 

갈치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알맞게 들어 있어 맛있는

갈치는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좋다.

칼슘에 비해 인의 함량이 많으므로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 없이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전복

조개류 중 가장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급식품이다.

비타민 B1과 B2의 함량이 많고, 칼슘,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데 좋다.

회나 죽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상하기 쉬우므로 회로

먹을 때는 아주 싱싱해야 한다.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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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 [음식] - 제철 대표 식품 - 가을, 겨울

출처 : <5천만 국민 요리>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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