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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초기(생후 4∼6개월) / 중기(생후 7∼9개월)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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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뱉어내지 않으면 시작

위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소화를 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다.

또한 모유나 분유만 먹던 아기들은 액체가 아닌 다른

것이 입에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혀를 내밀어

뱉어버린다.

이런 반사작용이 사라지는 시기는 생후 3∼4개월 정도.

음식을 혀로 밀어내지 않으면서 어른들이 음식 먹는

모습을 보면서 입을 오물거리기 시작하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좋다.

 

반드시 숟가락으로 먹인다

이유식을 하는 이유는 고형 음식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고형 음식을 씹는 동안 입안의 근육이 발달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느라 위가 운동하면서 소화능력도

좋아진다.

그러나 이유식을 모유나 분유처럼 젖병에 넣어

먹이면 이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숟가락으로 먹는 동안은 젖병을 빨 때보다 천천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모유와 비슷한 농도의 유동식으로 시작

초기에는 모유와 분유 맛에 익숙한 아기에게 새로운

맛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은 가능한 한 모유와

비슷한 농도로 먹인다.

처음에는 액체에 가깝게 조리하다가 점점 수분을

줄여서 요구르트나 미음처럼 숟가락을 기울였을 때

흘러내리는 정도의 수프 농도면 된다.

과즙은 2배 정도 묽게 희석시켜 먹인다.

음식을 자꾸 뱉어낼 때에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은

것일 수 있으므로 재료를 바꾸어보거나 더욱 곱게

걸러 먹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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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도는 수유 후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배가 고플 때 주어야 잘 먹는다지만 이때는 빨리

먹을 수도 없고 먹는 것도 힘들다.

그렇게 되면 이유식을 시작할 때 중요한 숟가락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유식 첫 시도는 수유를 끝낸 뒤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가 가장 안성맞춤이다.

먹이기 좋은 시간은 오전이 좋고, 처음 1개월간은

하루에 한 번만 먹인다.

음식을 삼키는 것이 익숙해지면 수유하기 전에

먹여보고,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물기를 조금 줄이고

이유식 횟수를 두 번으로 늘려본다.

 

꿀꺽 삼킬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도전

이유식 초기는 형태가 있는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입을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이 시기의 아기는 모유나 분유를 먹던 버릇대로

이유식을 먹일 때 입을 벌리고 먹는다.

그래서 숟가락을 입안까지 잘 넣어주지 않으면 삼킬

수가 없다.

이유식을 먹일 때는 흘리지 않고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주는 작고 편평한 이유식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먹이는 요령은 숟가락을 혀 중간쯤까지 넣어주는 것.

앞쪽에 음식을 넣어주면 아기가 혀로 음식을 밀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잘 받아먹다가도 어느 순간 뱉어내려고 하는데, 점차

익숙해지면 다시 잘 삼킬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먹여본다.

 

곡류 죽으로 시작해 한 가지씩 첨가한다

처음 먹는 이유식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재료부터 시작해야 한다.

가장 좋은 재료가 곡류, 특히 쌀이다.

쌀죽에 익숙해지면 점차 한 가지씩 첨가해 먹인다.

초기 이유식에 섞어주기 좋은 야채는 감자, 고구마,

호박, 양배추 등이며, 만들어 줄 때에는 한 번에 한

가지 재료만 섞어주도록 한다.

그래야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이 트러블을 일으켰을

 원인 재료를 쉽게 알 수 있다.

새로운 재료를 먹일 때에는 적어도 2∼3일 간격을 두는

것이 좋고, 처음 한 달 동안에는 1∼2주에 한 번 정도

첨가해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음 이유식은 영양가보다는 새로운 재료의 질감과

맛을 접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

하게 섞어 먹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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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하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린다.

이유식에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모유와 분유 등 간이 되어있지 않은 것만 먹어

왔던 아기들은 자극적인 맛에 적응하기 어렵다.

이것저것 식품 그대로의 맛을 살리면서, 엄마가 먹어

봤을 때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싱겁게

해서 먹인다.

 

한 숟가락씩 서서히 늘려간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절대 조급하게 마음먹어서는

안 된다.

아기의 소화기관은 아직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에

적응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잘 받아먹는다고 먹는

대로 주었다가는 탈이 나기 쉽다.

처음에는 숟가락의 앞부분에만 살짝 올려 소량을

먹여보고, 3일 정도 아기가 잘 먹는다면 반 숟가락

정도 먹인다.

이후로도 잘 먹는다면 1∼2주 정도 한 숟가락을

먹이고, 2∼3일이 지나면 한 숟가락씩 양을 늘려간다.

서서히 양을 늘려 생후 6개월 무렵에는 하루에

어른 숟가락으로 4∼6숟가락 먹이면 된다.

 

중기(생후 7∼9개월) 이유식

잘 으깨 먹을 수 있는 무른 상태가 좋다

이 시기가 되면 혀와 입천장을 이용해 오물거리며

음식을 으깨 먹을 수 있으므로 7배죽 정도의 두부

굳기로 만들어 준다.

처음에는 묽게 먹이더라도 점점 되직하게 만들어

생후 9개월 정도 되면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부드러운 알갱이를 먹이는 것이 좋다.

재료를 부드럽게 삶은 뒤 사방 0.3cm 정도로 잘게

썰어 먹이면 적당하다.

굳기를 좀 더 단단하게 해줄 때는 평소 먹던 양의

반 숟가락 정도만 먹여보고 입 밖으로 밀어내지

않고 잘 먹으면 한 숟가락씩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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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섞는다

중기가 되면 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아기의

소화력이 발달한다.

같은 재료라도 삶거나 찌고, 가루를 내는 등 좀 더

다양하게 조리해 먹이는 것도 아기의 식습관

형성에 좋다.

새로운 맛을 경험함으로써 먹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피하고 향신료나 양념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야채수프와 우유, 과즙 등으로 맛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초기에 먹이던 재료에 닭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와

흰살 생선 등을 섞어주고,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도 기도에 걸리지 않게 고운 가루로 만들어

조금씩 섞어준다.

 

손으로 쥘 수 있게 작고 무른 음식을 준다

생후 7개월 정도 되면 무엇이든 손으로 잡고 입에

물려고 한다.

음식도 마찬가지여서 혼자 들고 먹으려고 든다.

그럴 때는 아기가 직접 음식을 집어먹을 수 있도록

납작한 그릇이나 접시에 담아 주는 것이 좋다.

스스로 먹는 법도 익히고 손을 움직이는 동안

소근육과 두뇌의 발달이 함께 이루어져 좋다.

그러나 아직 능숙하게 집어먹기는 힘든 시기이므로

잘못 삼켜 기도가 막히는 일이 없도록 작은 크기로

무르게 익혀준다.

 

하루에 한 번 간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하루에 세 번 이유식을 먹고 있다면 그 사이사이에

간식을 시작해도 좋다.

간식은 다음 이유식을 먹을 때까지 배고픔을 달래

주기도 하고, 아기가 먹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간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이유식을

잘 먹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단맛이 많이 나는 간식을 먹인 후에는 보리차나

물을 먹여 처음부터 단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간식을 주는 시간은 수유시간이나 이유식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낮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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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후반부터 하루 세 번 먹인다.

중기의 초반에는 이유식을 하루에 두 번 먹인다.

한 번에 먹이는 양은 10숟가락 정도고,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6시가 적당하다.

그러다가 한 달 정도 지난 생후 8개월 후반부터는

하루에 세 번으로 늘려본다.

먹이는 시간은 가족의 식사시간과 똑같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택한다.

늘려 먹는 기준은 매끼 아이 밥공기로 반 이상 비울

수 있을 때로 잡는데, 두 끼에서 세 끼로 늘릴 때에도

한 숟가락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양을 늘려준다.

이유식의 양이 늘어날수록 수유량이 줄어드는데,

아직까지 이유식보다는 모유나 분유에서 영양을

더 많이 받으므로 이유식을 먹인 후 아이가 원하는

만큼 수유해준다.

 

갑자기 잘 안 먹을 수도 있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설사를 자주 하거나 감기도

쉽게 걸린다.

이 시기가 되면 태어날 때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

그 과정에서 입맛을 잃어 생후 7∼8개월이 되면 

먹던 아기라도 갑자기 식욕이 떨어질 때가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기가 스스로 먹으려 할 때까지 가만히 두고

기다려보자.

그래도 먹지 않으면 식단을 바꾸거나 조리 형태를

바꿔서 먹여본다.

 

철분과 칼슘 보충이 필요하다

생후 6개월 이후가 되면 태어날 때 가지고 있던

철분과 무기질, 비타민이 빠져나간다.

반면 성장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다.

칼슘과 철분 등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는 매일 흡수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슘 성분이 부족하면 뼈와 이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우유나 멸치, 치즈, 해조류 등 칼슘과 인이 풍부한

식품을 첨가해 먹이는 것도 좋다.

달걀, 간, 쇠고기, 콩류, 해조류, 시금치와 같이 철분

함량이 많은 식품은 딸기, 사과,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이면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컵을 사용하는 연습을 시작한다.

초기 이유식의 후반부에 접어들 때쯤 아이 혼자

젖병을 들고 먹을 수 있다면 컵을 쥐어 줘본다.

물이나 분유를 컵에 조금씩 담아주고 연습시키는

것이 좋다.

컵은 아이가 들기 쉽도록 양옆에 손잡이가 달린

것으로, 쏟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이 있는

것으로 고른다.

점차 컵 사용에 익숙해지면 이유식 후기 무렵에

아기 혼자서 컵을 들고 마실 수 있다.

잘 따라오지 못하더라도 연습 시기라 생각하면서

천천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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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유식 대백과> -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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