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를 없애는 향신재료
마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잡내를 없애고 항균,
항바이러스, 항암 작용을 한다.
기름 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향을 낸 뒤 닭가슴살을
굽거나 양념에 다져 넣으면 닭가슴살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얇게 저미거나 통으로 구워 곁들여도 좋다.
양파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고 당질이 많아 달착지근
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난다.
닭가슴살을 양파즙에 넣어 20분 정도 잰 다음
조리하면 냄새가 줄고 살이 연해진다.
닭가슴살 100g짜리 1쪽에 양파 1/4개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생강
잡내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인 향신재다.
독특한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이 닭가슴살의 냄새를
없애고 살균작용을 한다.
닭가슴살 100g에 생강 20g을 함께 넣어 삶거나
즙을 내서 양념에 넣는다.
너무 많이 넣으면 닭가슴살 본래의 맛이 사라지니
주의한다.
후추
매콤한 향이 닭가슴살의 잡내를 없애고 입맛을 돋운다.
오일 드레싱에 섞으면 기름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준다.
가루로 된 것은 향이 쉽게 사라지니 통후추를 구입해
그때그때 같이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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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류
각종 육류나 해산물을 요리할 때 넣으면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깊게 만든다.
닭가슴살과 잘 어울리는로즈메리, 바질, 파슬리 등을
묻혀 숙성시킨 뒤 굽거나 찌면 잡내가 사라져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영양을 더하는 채소
단호박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온갖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다.
체내의 신경물질을 강화해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풍부한 필수아미노산이
두뇌발달을 돕는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크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피망∙파프리카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체내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인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 예방과 피부 보호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뛰어나다.
색깔이 예쁘고 단맛이 많아 음식의 맛과 모양을
내는데 효과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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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녹황색 채소로
비타민 B와 C 등도 풍부하다.
비타민 뿐만 아니라 엽산, 철분 등 조혈작용을 돕는
영양소도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
시금치의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 기능을 좋게 해
설사와 변비가 잦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양배추
큰 잎 한 장에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20% 정도가
들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양배추 속 부분으로 갈수록 비타민 U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 점막 내 출혈이나 염증 등
위장관 내 세포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양상추
샐러드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비타민 A와 C를 비롯해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해 닭가슴살과 궁합이
좋다.
특히 양상추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는 신경 안정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대파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대파는 감기 증상을
호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 위의 기능을 좋게 한다.
소화를 돕기 때문에 고기에 곁들이면 좋다.
대파 뿌리에는 유화 알릴이라는 성분이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2021/01/01 - [음식] - 닭가슴살의 특별한 영양
<닭가슴살 다이어트 레시피> - 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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