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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소금 섭취를 줄이는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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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위주로 하는 한식이 더 좋다

빵이나 국수를 반죽할 때는 소금을 넣지만, 밥을

지을 때 소금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다.

때문에 밥을 먹게 되면 빵이나 국수를 먹을 때보다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볶음밥, 비빔밥, 초밥 등과 같이 간이 되어 있는 밥을

먹을 때는 곁들여 나오는 양념장과 국물의 양을 줄여

먹도록 한다.

 

한식상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국이나 반찬을

짜게 먹지 않는 것이다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이용한 반찬은 한 가지로

줄이거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하고 마늘, 양파 등을 사용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자.

전을 먹을 때도 습관적으로 간장을 찍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전을 만들 때 이미 적당한 간을 하므로

간장을 찍어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한국인 밥상에 빠지지 않는 김치는 나트륨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김치를 전혀 먹지 않으면 입맛을 잃어

저염식을 포기하기 십상이니, 먹는 횟수를

줄이거나 양을 줄이면 된다.

하루에 한 번은 저염 김치로 먹거나, 어쩔 수 없다면

김치를 작게 썰어서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키니 칼륨이

풍부한 채소류, 과일류 등을 자주 먹는다

다만, 만성 신장질환이 있어 칼륨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국, 찌개는 국물은 빼고 건더기만 먹는다

국물을 1/3만 줄여서 섭취해도 나트륨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또 국그릇을 작은 크기로 바꾸거나 가끔은 국물 없이

식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보통 국보다 찌개류에 나트륨 함량이 더 높으므로

찌개 국물의 섭취는 더욱 주의한다.

점심에 즐겨 먹는 우동, 칼국수, 짬뽕, 메밀국수

등에는 매우 많은 양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국물은 남기도록 한다.

 

습관적으로 간을 하지 말자

설렁탕이나 곰탕과 같은 음식을 먹을 때 맛을 보기도

전에 습관적으로 소금을 먼저 넣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맛을 본 후에 짜지 않는 정도로 소금간을 하자.

탕류는 김치, 깍두기, 젓갈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반찬을 곁들여 먹으니 국물에 간을 하지 않고 국물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식은 맵고, 짜고, 달고,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다

자극적인 음식은 열량 섭취를 높여 살찌게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나트륨을 나트륨을 흡수하게

되니 외식 횟수를 줄이도록 하자.

직장인의 경우 주말만이라도 집에서 요리한 건강한

음식을 즐기도록 한다.

 

영양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하자

가공식품에는 나트륨 함량을 반드시 표시하게 되어

있으니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표를 비교하여

나트륨 함량이 적은 것을 구입하자.

최근에는 각종 저염식품(저염 소금, 저염 간장, 저염

버터,저염 과자, 저염 햄, 저염 젓갈 등)이 많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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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혈압 식사 가이드> - 정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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