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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지우(모태주)
중국의 국주로 불리는 마오타이는 1915년
‘파나마만국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 10대 사치품 목록에도 오른 마오타이지우는
밀을 고온에서 쪄 누룩을 만들어 낸다.
마오타이지우는 두 차례에 걸쳐 생곡을 추가하고
8번의 발효, 9번의 증류를 거친다.
생산에만 총 9개월 이상 걸린다.
여기서 완성된 것이 아니다.
발효된 술은 3년 이상 저장, 숙성하고 블렌딩을 거친
후 다시 1년을 발효하니 전체 공정은 최소 5년이
걸린다.
오래 묵힌 것일수록 최고의 사치품으로 간주된다.
마오타이지우는 향이 짙어 다 마셔도 오래도록 술
향이 난다.
우량예(오량액)
우량예는 6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술로,
중국 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수수, 찹쌀, 쌀, 보리, 옥수수 등 갖은 곡식으로 빚은
술로 처음에는 여러 가지 곡식을 넣었다 하여‘잡량주’라
불렸으나, 점차 5가지 원료로 고정되면서 이름이
우량예(5가지 곡식의 액)가 되었다.
우량예는 향이 오래가고 맛이 깊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다.
도수가 52도인 우량예는 마시고 나면 단맛이 남는다.
마오타이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지만 중국에서는
자타공인 고급술로 증류주 중 판매량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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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허(양하)
양허는 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주이다.
수수, 보리, 밀, 완두를 원료로 하고 ‘미인천’이라는
유명한 샘물을 사용한다.
생산 과정은 총 81개 공정을 거치며 장인의 엄격한
블렌딩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백주다.
낮은 불에서 천천히 발효시키는 특별한 기술에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탄생한다.
병 모양이 블루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여인의 자태를
연상시키는데, 이는 미인천의 물을 사용했음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다.
영허는 하이즈란, 몽즈란, 톄즈란이라는 이름으로
레벨을 나눈다.
루저우 라오자오(노주로교)
루저우 라오자오는 중국 백주의 시조새로 상질될 만큼
원형이 담겨있다.
최초의 증류주 기술이 바로 루저우에서 시작되었으니
백주 기업 중 유일하게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
알코올 도수가 52도인 우저우 라오자오는 맛과 향이
그윽하며 마시고 난 뒤에h 입안에 향이 남는데 그 기분이
상쾌하고 여운이 오래 간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자꾸 마시게 된다.
루저우 라노자오는 보급형과 중급형의 루저우 라오자오
브랜드와 ‘궈자오1573’이라고 부르는 고급형 브랜드가 있다.
펀지우(분주)
펀지우는 1,500년 전의 남북조 시기에 궁중 술로 지정된
바 있다.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두목이 ‘술 파는 곳이 어디냐
물었더니 목동은 말없이 살구꽃 피는 마을을
가리키는구나’라는 시를 남기기도 했다.
살구꽃 피는 마을이 바로 펀지우의 고장 싱화촌이다.
펀지우는 색, 향, 맛이 뛰어나 삼절로 불린다.
수수, 밀, 완두에 누룩을 가미하고 산천수를 이용해
빚은 후 땅에 묻어 발효한다.
1949년 9월 중국의 기국 연회에 올랐던 술이 펀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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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펑지우(서봉주)
시펑지우는 수수를 빚어 3년 숙성시켜 출시한다.
시펑지우의 특별한 점은 싸리나무로 만든 술통에
저장 숙성시킨다는 것이다.
시펑지우는 당나라 때부터 이름을 날렸다.
당나라 시인 소동파는 “꽃이 지니 좋은 술로 취하지
않을 수 없네. 남산에서 바라보니 산색이 푸르네”라는
시구를 남겨 시펑지우의 맛을 노래했다.
알코올 도수가 30∼50도로 처음엔 어려울 수 있으나
시고 달고 쓰고 맵고 향기로운 오미가 융합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랑지우
랑지우의 역사는 1898년 한 무제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랑지우의 생산지인 얼랑탄은 풍수지리가 빼어난
곳으로 윈구이 고원의 츠수이 유역 해발 1,000미터
이상에 자리한다.
이곳은 수천 년간 명주의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과학적인 분석에 의하면 랑지우는 미생물이 400여
가지 생태계를 이루며 특수한 복합반응을 일으켜
독특한 맛을 낸다고 한다.
장지우는 고온에서 누룩을 만들어 2번 가미하고,
원곡을 9번 찌고, 8번 발효시키며, 7번 추출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젠난춘(검남춘)
당나라 시기 검남도 지역에서 생산된 숭이라 하여
젠난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당나라 황실의 술로 대당국주로 통하며 유일하게
중국의 정사에 이름을 올렸다.
젠난춘 산지 쓰촨성 멘주시는 겨울에는 온화하고
여름에는 서늘하며 일조량이 풍부하다.
비옥한 땅은 약산성 토양이 68.7%를 차지하여 좋은
술을 빚기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
향이 그윽하고 맛이 깊은데 이백, 소동파 등 시인들이
이 술을 가리켜 3일 동안 술 단지를 열어주면 성안에
술향이 가득 넘친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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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우(동주)
둥지우의 제조 기술은 유일하게 중국 과학기술부와
국가안보국의 기밀 보호를 받고 있다.
제조법이 국가 기밀이라는 점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여 상품명에 국밀이라는 표시를 써 붙였다.
수수를 주원료로 하되 95가지 약초를 넣어 만든
누룩이 독특한 단맛을 낸다.
약초향이 은은하게 감돌며 맛이 깊고 부드럽다.
둥지우의 독특한 맛은 2008년 국가관리부문에서
“둥향형”이라는 새로운 백주 향을 인정받았다.
둥지우는 백주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평가받고 있다.
구징궁지우(고정공주)
구징궁지우는 조조가 태어난 안후성 하오저우의 술로
옛 우물의 물맛이 차고 달고 감칠맛이 돈다고 전해진다.
구징궁지우는 바로 그 우물물로 빚어내었다.
기원전 196년 조조는 고향의 술 제조법을 한헌제
유협에게 헌납하여 황실의 술을 빚도록 했다.
색이 구정처럼 맑고 향이 그윽하여 여운이 오래간다.
구징궁지우는 중국 원산지 유역 보호를 받으며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맑은 술에 은은한 꽃 향이 나기에 ‘술중의 모란’이라
칭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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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백과사전> - 김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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