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갑각류의 종류 및 특징

https://link.coupang.com/a/sewkt

 

설래담 마라룽샤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갯가재

서태평양 일대에서 서식하며 지방에 따라 딱새,

털치라고도 불린다.

남해안에서는 쏙과 갯가재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갯가재는 구각목으로 십각목의 쏙과는 엄연히 다르다.

사마귀를 닮은 강력한 앞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수심 10~30m의 갯벌 바닥에 굴을 파고 산다.

새우보다 감칠맛이 뛰어나지만 껍데기가 단단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다.

 

꽃게

꽃게는 꽃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툭 튀어나온 지형인 곶이

변형된 이름이다.

국내에서는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며 연평도 꽃게가

제일 유명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국물 요리부터 찜 요리까지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꽃게의 산란기인 6월 중순에서 8월까지는 어획을

금지하지만 가격이나 맛 모두 6월 암게를 최고로 친다.

 

대게

동해 바다 울릉도와 독도 부근의 깊은 심해에서 주로

서식한다.

흔히 대게는 영덕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울진군과 구룡포에서 더 많이 잡힌다.

대게는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리가 길고 몸이 크며 이마에 솟은 돌기는 넓고 짧으며

걷는 다리의 마디는 납작하다.

11월부터 3월까지 살이 가장 통통하게 꽉 차 양념을

따로 하지 않고 삶아서 먹으면 맛있다.

https://link.coupang.com/a/sewum

 

간편손질 국산 꽃게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돌게

일명 박하지라 불리며 한국, 중국, 일본 북해도

이하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야행성 생물이다.

껍데기는 육각형으로 전면의 가시가 굵고 탄탄하며

집게발이 굵고 짧다.

봄에 주로 많이 잡히며 꽃게보다 고소하고 살이

쫄깃해서 게장으로 주로 요리해 먹는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키틴은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랑구스틴

노르웨이 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노르웨이 랍스터의

일종으로 작은 랍스터처럼 생겼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프랑스에서는 랑구스틴,

이탈리아에서는 스캄피, 영국에서는 더블린 베이

프론으로 불린다.

살에서는 단맛이 많이 나고 껍데기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좋아 소스를 만드는 데 많이 쓰인다.

 

머드 크랩

국내에 서식하지 않는 바닷게의 일종으로 단단한

껍질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살이 가득 차있다.

머드크랩은 탈피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는데 이때

딱딱한 허물을 벗자마자 잡아 냉동시키기 때문에

껍데기째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 소프트셀

크랩이라고도 불린다.

태평양 지역 미얀마,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호주에서 주로 양식한다.

3~5월의 산란기를 앞두고 있을 때 맛과 영양가가

가장 높으며 식감도 좋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

https://link.coupang.com/a/sewyG

 

국내산 연평도 암꽃게 간장게장 2.5kg

COUPANG

www.coupang.com

바닷가재

바닷가재는 영어 명칭인 랍스터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하다.

랍스터는 1개의 등딱지와 5쌍의 커다란 다리를 가진

바다에 사는 대형 갑각류로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에서

주로 서식한다.

5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다.

다른 갑각류에 비해 육질이 탄력 있고 은은한 단맛과

버터의 진한 풍미가 느껴진다.

 

집게가 달린 갑각류 중 새우에 가장 가까운 종으로

갯벌에 주로 서식한다.

태안에서는 뻥설게라고도 불리는데 갯구멍에 나무

막대를 넣어서 재빨리 뺄 때 순간 압력으로 튀어나와

뻥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북해도부터 한반도, 항해 연안에서 서식한다.

제철은 3월부터 4월 말까지로 봄철 별미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참게

한국과 중국 등 바다에 가까운 하천 유역에 많이

서식한다.

지방마다 다르게 불리는데 민물에서 주로 서식해

논게 또는 민물게라고 많이 불린다.

야행성이라 낮보다는 밤에 주로 활동하면서 작은

물고기를 직접 사냥한다.

참게는 가을 산란철에 잡는 것이 알도 차고 살이

통통해서 감칠맛이 있다.

가을에 섬진강 하구에서 주로 잡히며 참게장을

담그면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https://link.coupang.com/a/sewGx

 

곰곰 양념 게장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칠게

칠게는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게로 동해의 포항 이북을

제외한 전 해역에 분포하며, 주로 국내 갯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느 지방에서는 칠게를 껍데기째 양념하거나 튀겨

먹는데 칼슘이 풍부하며 고소한 맛이 강하다.

몸집이 작아 방게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코코넛 크랩

야자집게라고도 불리며 주로 남서태평양의 섬에서

많이 서식한다.

특히 괌에서 많이 먹는데 괌에서는 아유유, 운가,

카부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푸른빛이 도는 몸체에 위협적으로 달린 집게가

특징인데 야자열매를 부술 정도로 힘이 강력하다.

야자열매의 섬유질을 먹고 자란 코코넛 크랩은

코코넛 향과 우유처럼 고소한 맛이 난다.

 

크레이피시

크레이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로 뉴질랜드

랍스터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차가운 바다에서 사는 랍스터와 달리

남태평양 등 뜨거운 태양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한다.

새우와 게의 중간형으로 굵직한 집게 다리 대신

큰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

속살은 즙이 많고 짭짤하면서도 달콤하며

랍스터보다는 육질이 단단하다.

 

킹크랩

북극의 추운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며 러시아, 일본,

노르웨이, 미국 등지에서 주로 수입한다.

몸 길이 약 28cm, 다리 길이 약 1.8m, 몸무게 

11kg까지 성장하며 등껍데기가 오각형 모양이다.

배의 딱지가 몸에 바짝 붙어 있을수록, 다리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고를수록 신선하다.

몸집이 비슷한 갑각류 중에서 대게와 헷갈리기 쉽지만

킹크랩은 다리가 8, 대게는 10개로 차이가 있다.

https://link.coupang.com/a/sexcT

 

[쿠팡수입] 캐나다산 바닷가재 자숙 대 5입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털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몸에 털이 많아서 털게라고

불린다.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대게보다 단맛이 더 많이

난다.

동해 영일만 이북의 차가운 ᄇᆞ다에서 주로 잡히지만

남해 연안에서 잡히기도 한다.

동해 털게는 붉은 빛깔을 띠지만 남해 털게는 짙은

갈색을 보인다.

동해 털게는 달달한 맛이 나는데 반해 남해 털게는

진하고 깊은 맛을 가지고 있다.

일본 북해도에서는 회로 먹는다.

 

홍게

홍게는 동해와 일본 전역의 수심 700~2,000m 해역에

서식한다.

대게와 비슷한 모양새지만 등쪽은 주황색이며 배쪽은

흰색인 대게와 다르게 몸 전체가 진홍색으로 붉다.

대게에 비해 크기가 작고 다리가 얇아 살도 적다.

제철은 1월부터 6, 9월부터 12월까지며 보름 때

살이 가자아 많이 차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빠진다.

<생선 상식 77> - 라망편집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의 종류 및 특징  (0) 2022.07.10
건어물의 종류 및 특징  (0) 2022.07.10
마늘의 10대 효능  (0) 2022.07.09
중국 10대 명주  (0) 2022.07.05
고소하고 맛있는 중국의 대표 만두  (0)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