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과 효능
저지방, 고단백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비타민 B군이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심장과 간 기능을 높이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가자미는 참가자미, 돌가자미, 홍가자미, 도다리,
문치가자미 등 종류가 많고 수입산도 늘고 있다.
가자미와 넙치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왼쪽 넙치에 오른쪽 가자미’라는 말이 있듯이
배쪽을 자기 앞으로 했을 때 눈이 오른쪽에 있는
것이 가자미다.
가자미는 저지방, 고단백으로 체중 감량 중에도
적합할 뿐 아니라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 B12가 많아 단백질과 함께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지질대사도 촉진하므로 에너지 대사가 좋아진다.
지느러미가 붙어 있는 부분과 아가미 언저리
살에는 콜라겐이 많아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심장이나 간장의 기능을 높이는 타우린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알이 밴 가자미에는 비타민 B1, B12, 엽산,
판토텐산 등 비타민 B군이 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질과 지질 대사 촉진, 빈혈 예방 등에 좋다.
맛있게 먹는 요령
작은 것은 통째로 조리면 국물에 녹아든 콜라겐을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다.
칼집을 넣어 조리면 균형있게 고루 익는다.
살이 부스러지기 쉬우므로 두집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궁합
아스파라거스와 가자미에는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비타민 B2가 풍부하다.
눈의 점막을 지켜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보관법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씻는다.
물기를 닦아내고 키친타올로 감싼 다음 랩으로
씌워 냉장보관한다.
조리면 냉동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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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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