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의 성분, 효능 및 보관법

성분과 효능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혈압을 개선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철분과 비타민 B12, 엽산이 조혈 작용을 한다.

가리비는 조개관자가 인기 있는 조개이다.

생으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맛있으므로 껍데기가

붙은 생 가리비뿐 아니라 냉동한 것과 말린 것도

나온다.

말린 것은 국물을 낼 수 있으므로 국물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가리비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은 글루탐산과

이노신산, 글리신 등이며, 조개관자에는 글리코겐이

풍부해 독특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아미노산인 타우린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타우린에는 간 기능을 높이는 작용과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염분 배출 작용을 하는 칼륨도 많아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조개관자 이외의 부분에는 철분과 비타민 B12,

엽산이 많아 빈혈 예방에 좋다.

세포분열에 꼭 필요한 아연도 풍부하다.

가리비의 성분 및 효능

맛있게 먹는 요령

너무 가열하면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되는

아미노산을 비롯해서 영영성분이 수분과

함께 빠져나간다.

단시간에 굽는 것이 좋다.

조개관자를 회로 먹는 경우 섬유질을 따라

세로로 자르면 한층 식감이 좋아진다.

 

음식궁합

가리비와 우유에 풍부한 비타민 B12는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조합해 먹음으로써 구내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관법

껍데기째인 가리비는 축축한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껍데기를 깐 가리비는 랩에 씌워 냉장 보관한다.

살짝 익혀 냉동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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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산지직송 생물 홍가리비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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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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