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영양소 외 기능성 성분의 종류 및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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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

식이섬유

혈당치의 급상승을 막고 혈당 조절을 돕는다.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동맥경화를 막는다.

장내 환경을 조절해 대장암이나 변비를 막는다.

식이섬유는 우수한 기능성 성분으로서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대표적인 작용을 당질의 흡수를 조절해서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호르몬을 절약하는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혈중

지질을 낮춘다.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으며 장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수분을 함유한 불용성이

있다.

수용성과 불용성의 작용은 명확하게 나눠 있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수용성의 대부분은

혈당치나 콜레스테롤에 대한 작용, 유해물질이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불용성은 장내에서 부피를 늘려 장을 자극하고

배설을 촉진해 변비 예방과 개선을 돕는다.

수용성과 마찬가지로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능성 성분의 종류 및 효능

펙틴(수용성 식이섬유)

과일에 많다.

장내 유산균을 늘리고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사과, 복숭아, 딸기 등에 많다.

알긴산(수용성 식이섬유)

해조류에 많다.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미역, 다시마 등에 많다.

리그닌(불용성 식이섬유)

코코아나 채소 등에 풍부하다.

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막아준다.

코코아, 무, 우엉 등에 많다.

셀룰로오스(불용성 식이섬유)

곡물의 겉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장을 자극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현미, 호밀 등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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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식물의 색소와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포의 산화를 막는다.

껍질째 먹든가 껍질을 얇게 벗겨 먹는 것이 좋다.

카테킨

녹차의 쓴맛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막을 산화에 의한 해로부터 지켜주고 발암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 속의 여분의 지방을 줄이는 작용도 한다.

녹차, 홍차 등에 많다.

탄닌

감이나 밤 등 떫은 성분으로 적포도주에도 함유되어

있다.

살균 효과 외에 변을 굳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설사를 멈추게 하는 데 좋다.

감, 밤, 녹차, 적포도주 등에 많다.

이스플라본

주로 대두에 풍부하다.

약하지만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어깨 결림이나 냉증 등 갱년기장애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기대된다.

대두, 대두 제품 등에 많다.

안토시아닌

붉은색이나 청자색 색소이다.

항산화 작용으로 망막의 가는 혈관 장애를 억제

하기도 하고,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 눈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 까막까치밥 열매 등에 많다.

세사민

참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리그난의

하나다.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흰참깨, 검은참깨 등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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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유산 발효를 일으키는 균을 통틀어 말한다.

장내의 유익균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살아 있는 상태로 섭취하려면 가열하지 않고

먹어야 한다.

비피더스균

모유를 먹고 자란 유아의 장에 많은 균이다.

장내에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한다.

면역력을 높여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요구르트, 유산균 음료 등에 많다.

가세리균

소장에 존재하는 유산균의 일종이다.

살아 있는 채로 장에 도달하기 쉽고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세리균이 첨가된 유제품도 시판되고 있다.

치즈, 요구르트, 유산균 음료 등에 많다.

불가리아균

주로 요구르트 등에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이다.

살아 있는 채로 장에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비피더스균 등의 유익균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구르트, 유산균 음료 등에 많다.

 

카로티노이드

식품 속에 함유되어 있는 노랗거나 붉은 지용성

색소이다.

비타민 A로 바뀌는 것이 많고 눈의 기능을 돕는다.

비타민 C나 비타민 E와 함께 먹으면 항산화 작용이

한층 강화된다.

카로틴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 등이 있다.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눈과 피부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항산화 작용으로 발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당근, 단호박 등이 녹황색 채소 등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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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핀

노란 색소로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망막에 있는 황반이 파괴되는 황반변성을 막는

기능이 있다.

달걀노른자, 옥수수, 시금치 등에 많다.

제아잔틴

옥수수의 노란 색소로 눈 망막을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지키며, 노화에 의한 시력 저하를

막는 효과가 있다.

옥수수, 브로콜리, 달걀노른자 등에 많다.

크립토잔틴

귤에서 발견된 카로티노이는 카로틴보다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세포를 활성산소로부터 지키고 염증을 억제한다.

 

유황 화합물

식품 특유의 향성분이나 매운맛 성분이다.

항균이나 살균 작용, 피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활성화된다.

유화아릴

매운맛 성분의 일종으로 알리신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양파를 자르면 눈물이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인다.

양파, 파, 마늘 등에 많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콜리플라워 등 유채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매운맛 성분으로 암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위를 자극해 소화를 돕는 작용도 한다.

콜리플라워, 유채 등에 많다.

설포라판

이소티오시아네이트의 일종으로 브로콜리나

그 새싹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싹 등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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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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