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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라면을 맛있게 해주는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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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 쪽파

라면 토핑의 기본 중의 기본.

파는 써는 방법과 넣는 순서에 따라 라면의 맛을

드라마틱하게 바꾼다.

대파를 면과 함께 넣어 끓이면 파의 달큰한 맛이

국물에 배어난다.

대파나 쪽파를 탕에 넣어 먹는 창파처럼 얇게 송송

썰어 완성된 라면에 듬뿍 얹으면 파의 신선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대파를 채 썰어 올리면 향은 물론이고 아삭아삭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 이때 찬물에 파채를 살짝

헹군 뒤 먹으면 더 산뜻한 맛이 난다.

라면을 맛있게 해주는 토핑

콩나물 & 숙주

해장라면의 필수 아이템.

비슷하게 생겼지만 라면에 넣는 순서와 맛의 특징이

확연히 다르다.

콩나물은 덜 익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충분히

익히는 것이 좋은데 면을 넣은 뒤 그 위에 함께 올려

끓이는 것이 좋다.

반면에 숙주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여열로도 쉽게

익기 때문에 면발이 어느 정도 익은 뒤에 마지막으로

넣어 가볍게 섞어준다.

콩나물은 오래 끓여도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고,

숙주는 아삭함은 덜하지만 국물맛을 달고 시원하게

만든다.

 

버섯류

국물에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 등 비교적 단단한 버섯은

도톰하게 썰어 면과 함께 넣어 끓인다.

건목이버섯은 불려서 넣으면 꼬들꼬들한 맛이 좋다.

버섯을 얇게 썰거나 찢어 완성된 라면에 올려보자.

뜨거운 라면에 들어가 섞이면서 살짝 숨이 죽으면

버섯의 신선한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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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양파는 라면에 넣으면 깔끔한 맛을 낸다.

도톰하게 썰어 물이 끓을 때 넣으면 부드럽게

익으면서 국물이 달달하고 시원해진다.

양파를 곱게 채 썰어 완성된 라면에 얹어내는 것도

추천.

아삭아삭 씹는 맛은 물론이고 알싸함과 수분감이

라면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생양파를 얹어낼 때에는 찬물에 헹궈 사용하면 더욱

좋다.

 

달걀

달걀을 라면에 넣는 방법은 실로 다양하다.

잘 풀어서 줄알치듯 둘러 넣기도 하고, 풀지 않고

원형을 살려 넣기도 한다.

수란처럼 달걀을 올리고 싶다면 면이 80% 정도

익었을 때 건져내 그릇에 담은 뒤 국물에 달걀을

조심스럽게 깨 넣고 약한 불에서 1분 정도 익힌 뒤

올린다.

국물에 방해요소가 없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요즘은 반숙란 등 삶은 달걀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은 달걀을 올려 먹는 것도 좋다.

삶은 달걀은 라면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면서도

라면 자체의 맛에 젼화를 주지 않는다.

 

치즈

라면에는 자고고 가공형 슬라이스 치즈가

찰떡궁합이다.

뜨거운 라면에 얹으면 사르르 녹아들어 국물을

진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물만두

냉동 만두는 생각보다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라면이 익는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작은 크기의

냉동 물만두를 넣는 것이 좋다.

물만두는 피가 얇고 부드러워 면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떠먹는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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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탄수화물.

면발의 호로록 하는 맛에 떡의 졸깃함이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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