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맛내기에 많이 쓰이는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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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뎅 진짜 부산 떡볶이 (냉동) 322g, 2개

매운맛 양념

고추장

떡볶이에서 가장 핵심적인 양념.

매운맛을 기본으로 단맛, 짠맛, 감칠맛을 모두

낼 수 있다.

농도를 내는 역할도 해서 재료와 양념의 흡착력을

높인다.

맛을 봐가며 기호에 따라 설탕, 올리고당, 물엿 등

단맛 양념을 더한다.

 

고춧가루

칼칼한 맛을 내며 떡볶이 색을 선명하게 한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양념은 최소 30분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특유으ㅟ 날 맛이 없어지고

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져 더 맛있어진다.

청양 고춧가루를 사용하면 더 매운맛을 낼 수 있다.

떡볶이 맛내기에 많이 쓰이는 양념

크러시드 페퍼

작은 고추를 굵게 부순 것으로 강한 매운맛을 낸다.

이국적인 맛의 떡볶이에 사용했다.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잘게 자른 건고추나

다진 청양고추, 후춧가루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후춧가루

은근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떡볶이 맛집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통후추 간 것은 매운맛보다 향을 내기 위해 사용

하기 때문에 주로 서양식 떡볶이에 활용한다.

 

단맛 양념

설탕

다른 양념들과 어우러짐이 좋고 선명한 단맛을 낸다.

 

올리고당

은근한 단맛을 내고 양념들 간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물엿, 조청, 흑설탕, 꿀 등

단맛과 윤기, 색깔을 다양하게 조절한다.

 

감칠맛 양념

양조간장

간장 특유의 진한 향과 감칠맛이 있어 떡볶이의

맛을 깊게 한다.

 

굴소스

짠맛과 단맛, 감칠맛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중식 양념.

소량만 사용해도 감칠맛이 살아난다.

 

카레가루∙짜장가루

소량만 넣어도 감칠맛이 깊어진다.

전분이 들어있어 적당한 농도를 내는데 도움이 된다.

 

액젓

국물 떡볶이에 넣으면 끓이면서 액젓 특유의 향은

날아가고 감칠맛은 더할 수 있다.

염도가 높아 소량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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