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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반드시 실온 상태에서 조리한다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어 바로 사용하면 고기의
바깥쪽과 안쪽의 온도 차가 커서 불이 균일하게
통과하지 않는다.
덩어리 고기라면 조리 30분~1시간 전에 냉장고
에서 꺼내 실온 상태가 되어야 한다.
천연염을 사용하면 맛의 깊이가 달라진다
천연염은 염분뿐만 아니라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고기의 맛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또 다른 맛을 내주기도 한다.
여러 가지 소금을 사용해 보고 내 기호에 맞는
소금을 찾는다.
소금양은 고기 중량의 1%로
500g 고기에 소금 5g은 넣는 것이 황금비율이다.
단 오븐 등에서 장시간 열을 가할 경우에는 요리
중에 표면의 소금이 흘러버리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에서 염분량이 1%가 되도록 조절해줘야 한다.
고기 요리용 소금 추천
오가반도 소금
오가반도 소금은 입자가 크고 맛을 보면 산뜻하며
순한 맛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노토 와지마 해염
청량하고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노토 와지마 앞바다
해수를 100% 이용하여 저온에서 결정화시켰기
때문에 재료와의 어울림이 좋다.
아구니 소금
오키나와 아구니촌 근해에서 끌어 올린 해수를
1개월에 걸쳐서 결정화시킨 것으로 재료의 깊은
맛을 끌어내며 어떤 요리와도 잘 맞는다.
카마그 소금
‘소금의 꽃’이라고 불리는 남프랑스산 소금으로,
자연 그대로의 섬세한 결정체는 요리의 마무리에
사용하는 데 최적이다.
말돈 해염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소금으로 피라미드형의
결정은 소금의 예술품이라고 불린다.
아련히 퍼지는 감미가 재료의 맛을 끌어올린다.
살피오레 해염
로마 교황에게 헌상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이탈리아
해염으로, 감미가 강하고 입자가 부드러워서
요리의 마무리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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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 [음식] - 조미료의 종류와 특징
2020.12.21 - [음식] - 소금 섭취를 줄이는 식사법
<오늘 저녁은 고기 요리 먹자> - 유키마사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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