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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아세트산(초산)과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다.
곡물과 과일을 알코올 발효시킨 후 초산발효
시키는 양조식초와, 합성초산에 당질과 확학
조미료를 넣은 합성식초가 있다.
쌀식초, 곡물식초
쌀이 원료인 쌀식초는 향이 있어 식초 요리에
적합하다.
곡물식초는 밀이나 옥수수 등을 초산발효시킨
것으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된다.
흑초
쌀식초의 일종으로 장기간 숙성을 거친다.
보통 식초보다 영양가가 높고 맛도 순하다.
드레싱에 사용한다.
사과식초
사과를 원료로 한 양조식초로 향이 달콤하고
신맛이 부드럽다.
상쾌한 향이 나며 서양 요리에 어울린다.
발사믹식초
발사미코란 향긋한 향이라는 의미로 포도과즙을
나무 통 안에서 장기 숙성시켜 만든다.
단맛이 있고 향이 진다.
와인식초
포도식초라고도 한다.
포도 과즙이나 와인이 원료인 양조식초로 레드는
떫은맛이 강하고 푹 끓이는 요리에, 화이트는
신맛이 강해 마리네 등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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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기름
식물의 씨나 열매에서 짜낸 기름으로 성분의
대부분은 지질이고 고칼로리이다.
혈액 속의 여분의 지방을 감소시키는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다.
올리브유
올리브나무 과일을 압착하여 채유한 식물성
기름이다.
성분의 약 70%는 올레인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샐러드 드레싱과 빵에 발라 먹기도 한다.
참기름
참깨를 볶아 압착하면 갈색이지만 생으로
압착하면 투명하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나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다.
샐러드나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데 쓴다.
된장
삶은 대두에 누룩과 소금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
것이다.
유산균과 풍부한 단백질 외에도 칼륨, 칼슘, 철분
등이 대두보다 많아진다.
적갈색 된장
매운맛이 나는 된장으로 염분이 많기 때문에
저장성이 좋다.
진한 감칠맛이 있다.
된장국이나 탕을 끓일 때 사용한다.
흰 된장
흰콩과 쌀로 만든 메주로 담근 된장이다.
된장 색이 희고 달다.
염분이 적어 저장성은 떨어진다.
된장국 외에도 미림과 술을 넣은 절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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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풍미를 더하는 떼도 쓰지만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도 쓴다.
식물의 씨나 과육 등을 분말로 만든 것과 이들을
조미료와 섞은 것이 많이 나와 있다.
겨자
겨자를 뜨거운 물에 갠 것과 서양겨자를 물과
식초로 갠 머스터드가 있다.
겨자는 식욕 증진 효과가 있다.
머스터드는 샌드위치에 많이 이용한다.
카레가루
20종류 이상 향신료를 혼합한 것으로 노란 색소는
쿠르쿠민으로 간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튀김이나 볶음, 수프에 이용한다.
간장
대두와 밀가루로 만든 간장 진액을 발효 숙성시킨
것이다.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많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향성분인 후라논이 함유되어
있다.
묽은 간장
단술을 넣어 맛이 순하다.
향은 적지만 염분이 16~17%로 많다.
소재의 색을 살리고 싶은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진간장
염분은 15% 정도로 묽은 간장보다 적다.
향이 좋아 식재료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고기나 생선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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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
주성분은 당질이며 요리에 단맛을 내거나 과자를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조미료이다.
체내에 흡수되기 쉬워 지나친 섭취는 중성지방을
늘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흑설탕
사탕수수의 당액을 졸여 수분을 날리고 굳힌 것으로 백설탕에 비해 칼륨과 칼슘,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과자류 외에 조림에도 좋다.
꿀
벌이 모은 꽃의 꿀이다.
소화, 흡수가 잘되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고
피로 해소에 좋다.
1세 미만의 유아가 먹으면 보툴리누스증이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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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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