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발끝까지 소금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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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천일염 굵은 소금, 5kg, 1개

소금은 살균제와 방부제 뿐 아니라 해독제, 성수로도

쓰인다.

생리식염수, 소화제, 소다를 만들 때도 쓰이고 얼룩을

빼고 녹을 제거하고 염색할 때도 쓰이고 세제를 만들

때도 상용된다.

먹는 용도 외에 일상 생활에서 소금을 활용한 예를

몇 가지 소개한다.

 

소금 양치

아침마다 소금으로 양치하면 살균 작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소금만으로 구석구석 닦거나 치약과 같이 사용해도

좋은데 충치를 예방하고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

양치한 뒤 소금물로 가글을 하거나 평소 소금물을

스프레이 통에 넣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식후 양치를 하기 어렵다면 소금 알갱이나 가루를

입어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진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금활용법

머리 감기, 두피 마사지

머리 감을 때 소금물을 이용하면 각질과 비듬 제거,

보습, 탈모, 습진에 도움이 된다.

고운 소금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를 뒤 물로 헹구거나

소금물로 헹구는 것도 괜찮다.

소금물을 분무기에 담아 두피에 뿌려주면 가려움증이

가시거나 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 목욕

소금 목욕의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고 이를 응용한

제품도 많다.

각질이나 부종, 건선, 피부염(상처가 없을 때)에

효과적인데 염도 20%의 짠 바다인 사해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피부병 환자들이 효과를 보기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금은 기름기와 먼지, 노폐물을 흡착해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염과 항균 작용,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녹여 몸을 담그는 것도 좋고,

고운 소금으로 마사지를 하고 씻어내는 것도 괜찮다.

몸이 부을 때, 특히 다리가 부었을 때 소금으로 목욕

하거나 족욕을 하면 피곤이 풀리고 부기도 가라앉는다.

미인의 대명사인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도 목욕할 때

소금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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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대신 죽염, 150g, 1개

소금 세안

고운 소금이나 죽염을 손에 놓고 물을 떨어뜨려

개어준다.

그리고 얼굴에 문질러준 뒤 씻어낸다.

세안할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 한 숟갈 정도를

넣어 녹인 뒤 그 물로 얼굴을 두드려 흡수시켜 준다.

 

소금 스프레이

모기나 벌레 물린 곳에 살짝 발라주거나 스프레이를

만들어 뿌려주면 가려움증이 가시고 상처라 덧나지

않는다.

 

좌욕

질염이나 방광염, 치질이 있거나 생리와 출산 이후

소금으로 좌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좌욕기를 써도 되고 끓인 소금물을 식혔다가 좌욕해도

괜찮다.

 

소금 족욕

발이 피곤하거나 각질이 있거나 무좀이 생겼거나

바라 냄새가 심할 때 소금 족탕을 하면 좋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풀고 식초를 약간 타서 담그면

염증과 각질이 줄어들고 피부도 부드러워진다.

 

소금 커피

원두를 볶거나 내릴 때,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커피이 쓴맛이 부드러워지고 향이 살아난다.

 

숙취 해소

술을 마시기 전이나 마시고 나서 소금을 먹으면 술의

불 기운, 즉 화기를 다스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술은 강력한 화기로 확산시키는 성질이 있어 몸속

수분이 빨리 고갈되기 때문에 물과 소금이 더 필요하다.

평소 소금을 꾸준히 먹으면 숙취로 고생할 일도 없고

과음도 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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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죽염 3회 구운 치아용 죽염, 250g,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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