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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약
1. 스타틴 계열(리피토정, 메바로친정, 크레스토정,
심바스타틴정, 리바로정 등) :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면 코엔자임 큐텐이 부족해진다.
코엔자임 큐텐은 40대부터 몸에서 만들어내는 양이
떨어져 하루 100~200mg은 보충해주는 게 좋다.
2. 피브레이트 계열(베자립정, 리피딜슈프라, 페노시드
캡술 등) : 비타민 B2, B6, B9(엽산), B12가 부족해진다.
3. 콜레스티라민류(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 :
비타민 A, D, E, K, B9(엽산), B12, 철분 고갈
혈압약
계열에 따라 다르지만 혈압약을 먹는다면 비타민
B군과 코엔자임 큐텐, 마그네슘 보충을 추천한다.
1. 베타차단제(아테놀올정, 인데놀정, 콩코르정 등) :
코엔자임 큐텐, 비타민 B12 고갈
2. 이뇨제(라식스정, 다이크로짇정 등) :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B1, B6 등 고갈
당뇨약
메트포민(글루코파지정, 다이아벡스정 등), 글리메피리드
(글리멜정, 아마릴정 등), 피오글리타존(액토스정 등) :
비타민 B12, 엽산, 코엔자임 큐텐, 유익균의 부족을
일으킨다.
항경련제
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성분 등의 항경련제는
비타민 B6, B7(비오틴), E, 칼슘의 부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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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므로, 함께 복용
하면 좋은 균인 유산균까지 죽인다.
꼭 먹어야 한다면 항생제를 먼저 먹고, 두 시간 뒤에
유산균을 복용한다.
아이들 설사나 장염에 주로 사용하는 <비오플250산>을
유산균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은 효모균이라서 항생제와 같이 먹어도 된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비타민 B6, B12, 비오틴 등 비타민
B군의 흡수를 저해한다.
항암제
1. 메토트렉세이트(유한메토트렉세이트정) : 세포 내
대사과정인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엽산의 기능을
방해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약이므로, 엽산
결핍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엽산을 보충하면 약효 저하 없이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5-FU(중외5에프유주사) : 장기간 5-fluorouracil
항암제 투여 시 나이아신 부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항결핵약
INH(유유아이나정, 유한짓정 등)은 나이아신과
비타민 B6의 결핍을 일으킨다.
제산제
알마겔현탁액, 겔포스현탁액, 개비스콘 등 제산제는
속쓰림을 낫게 하지만 위산 분비를 억제해 칼슘이나
철분 같이 산성에서 흡수되는 영양소 흡수를 떨어뜨린다.
또 비타민 B, 엽산(비타민 B9), 비타민 B12를 부족하게
한다.
위궤양 치료제
비타민 B12, 엽산, 칼슘, 아연, 철분, 비타민 D를
고갈시킨다.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공통적으로 비타민 C와 엽산을 고갈시킨다.
피임약, 여성 호르몬제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B2, B6, B9(엽산), B12,
비타민 C를 고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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