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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과 인삼, 홍삼, 글루코사민
인삼과 홍삼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이미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당뇨약(글리멜정,
액토스정 등)의 효과를 강화시켜 저혈당에 빠질
수도 있다.
한편, 대부분의 홍삼 제품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의
쓴맛을 가리기 위한 당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어,
달고 먹기 편한 홍삼 제품은 오히려 혈당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글루코사민은 인슐린 저항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글루코사민은 당뇨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당뇨약을 먹고 있는 사람은 글루코사민 복용 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항혈전제와 고용량 오메가3, 은행잎 추출물,
참당귀 추출 분말, 홍삼과 인삼
아스피린 성분(아스피린프로텍트정, 아스트릭캡슐
등)이나 클로피도그렐 성분(플라빅스정) 등과 같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제나 응고인자를
방해하는 항응고제인 와파린 성분, 헤파린 성분의
약은 모두 혈전의 생성을 줄이는 약이기 때문에
피를 묽게 하는 성질이 있다.
고용량의 오메가3나 은해잎 제제 모두 피를 묽게
만드는 성분이므로 항혈전제와 고용량의 오메가3,
은행잎 제제를 같이 먹으면 지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참당귀 추출 분말도 항혈전제를 복용
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항혈전제를 드시는 분들은 인삼과 홍삼을 드실
때도 잘 관찰한다.
피멍이 잘 들거나 양치질 시 잇몸 출혈잉 지속
발생한다면 현재 먹는 약과 영양제를 같이 살펴야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
칼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인 레보티록신
(씬지로이드정, 씬지록신정 등) 농도에 영향을 준다.
칼슘이 이 약을 흡착해 체내 농도를 떨어뜨리면서
흡수율도 떨어지고, 치료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갑상선 약의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칼슘과 같이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꼭 먹어야 한다면 둘 사이에
적어도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먹는다.
비슷한 이유로 마그네슘과 철분도 레보티록신과
결합해 약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어도 두 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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