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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은 추위에 오들오들 떨던 몸이 포근한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노곤한고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 외에도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등을 겪기도 하며 심하면 현기증, 불면증,
두통, 눈의 피로감, 손발저림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춘곤증을
이기는 지름길이다.
이때 딸기를 함께 먹으면 좋다.
봄철 과일인 딸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4∼5알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 섭취량을 훌쩍 뛰어
넘는다.
딸기의 비타민 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귤의 3배,
사과의 10배에 달한다.
풍부한 비타민 C 효과
시중에 비타민 C 의약품이 넘쳐난다.
안 먹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천연식품에 비할 바가
못된다.
딸기를 먹으면 천연 비타민 C를 풍족하게 섭취할
수 있다.
딸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바이러스 항균까지 효과가 다양하다.
딸기는 각종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른한 봄철에 활기를 북돋아준다.
딸기는 혈액을 맑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피로
회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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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봄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나아가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 만점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딸기즙이 소아마비,
수막염, 헤르페스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해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발기부전, 불임증, 관절염, 신장질환
등에 좋다.
암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 딸기류의 과일에는
암을 예방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최근 한 실험에서는 생쥐에게 딸기류를 먹였더니
대장암, 식도암, 구강암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
졌다고 한다.
폴리페놀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딸기의 붉은 색을 내는 성분인 안토시아닌도 암
예방에 기여한다.
딸기에는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한데, 이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고혈압 치유에
도움이 된다.
딸기류는 대체로 항산화 및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이중에 블랙베리가 가장 효능이 뛰어나며, 딸기는
그 다음이다.
이외에 나무딸기, 블루베리도 딸기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
딸기류와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요구르트나
우유가 있다.
함께 먹으면 맛도 좋을뿐더러 영양가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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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1가지 생명 푸드의 비밀> - 윤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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