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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는 아래와 같이 4등급으로 나뉜다.
기름을 짜는 과정과 맛, 향기를 기준으로 나눈 것으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나므로 요리의 재료나 조리법에
맞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도록 한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기름을 짤 때 처음 추출한 것으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산도(산성도)는 1% 이하이다.
올레산 함량이 가장 많다.
향이 진해 샐러드 등 익히지 않은 신선한 요리에
쓰면 좋다.
허브나 토마토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과 같이
먹으면 노화예방에 좋다.
버진 올리브유
한 번의 압착 과정을 거쳐 추출되며, 맛과 향이
우수하다.
산도는 1∼2%이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용도는 비슷하지만
품질이 다소 떨어진다.
퓨어 올리브유
압착과 또 한 번의 정제를 거쳐 만들어진다.
산도는 1∼2%이다.
고온에서도 타지 않아 볶거나 구울 때 쓴다.
향이 진하지 않고 맛이 담백하므로 올리브유 고유의
향과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포마세 올리브유
올리브를 맨 처음 압착하고 남은 찌꺼기 중 미처
압착되지 않은 오일을 추출한 것이다.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고 비누나 머릿기름,
섬유를 만들 때 쓴다.
출처 : <51가지 생명 푸드의 비밀> - 윤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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