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에는 와인이나 소주, 맥주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매일 마시는 사람도 꽤 많다.
그러나 알코올은 신체 조직에 특별하게 필요하지 않은
성분인데다 오히려 대사기능에 자장을 준다.
술에는 재료의 성분과 알코올 자체의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와인은 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과당이 들어
있다.
과당은 가장 흡수가 빠른 당이기 때문에 곧 바로 혈당
수치를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뿐만 아니라 포도 자체의 칼로리도 만만치 않다.
와인 한 잔이 밥 한 공기와 맞먹을 정도다.
술을 마시는 경우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을 소비하면서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업을 하는 동안 지질대사가
멈추고, 탈수로 인해 근육 생성이 어려워진다.
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일종)의 분비를
저하시켜 코르티솔의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더불어 습관적인 알코올 섭취는 성장 호르몬이나
인슐린의 성장인자의 분비량까지 떨어뜨린다.
간단히 말해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근육을 감소
시키고 동시에 근육 생성에도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초 대사량이 낮아짐으로써 지방의
연소도 멈춘다.
매일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 측면에서 그만큼
치명적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주요 알코올의 칼로리는 100㎖당 적포도주(알코올 도수
12도인 경우)는 약 70㎉, 청주(알코올 도수 15도인
경우)는 약 105㎉, 맥주(알코올 도수 5도인 경우)는
약 42㎉, 소주(알코올 도수 12도인 경우)는 약 67㎉,
알코올 도수 25도인 소주의 경우에는 약 140㎉이다.
출처 : <1일 3분 스쿼트로 섹시 납작배 만들기> - 오제키 도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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