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살이 빠지는 생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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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무라벨 생수

청량음료 대신 물

자주 가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문제는 기름진 음식만이 아니다.

진짜 큰 문제는 습관처럼 마시는 각종 에이드와 콜라다.

청량음료에 함유된 액상 과당은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식욕을 촉진시키고 없던 입맛을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살을 빼려면 청량음료는 멀찍이 떨어뜨려야 한다.

생활속 다이어트

커피는 무조건 블랙으로

식후 반드시 커피 한 잔을 마셔줘야 한다면 블랙커피를

선택하자.

우유와 시럽을 듬뿍 넣은 커피와는 안녕하고, 블랙

커피와 친해지자.

블랙커피 속 카페인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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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미니 원두커피믹스

식후 무설탕 껌

식후 15분 내에 껌을 씹으면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껌을 씹으면 입안에 맴도는 단맛과 씹는 포만감 때문에

간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는 아예 디저트 생각이

사라져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껌 중에서도 치아에 좋은 무설탕 껌이 좋다.

 

뜨거운 음식, 찬 음식 순으로

차가운 샐러드나 가벼운 전채요리를 먼저 먹는

식사법은 잠시 잊자.

차가운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을 먼저 섭취하면 신진

대사가 원활히 촉진되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덜 먹게 된다.

 

저녁 8시 이후엔 셀러리와 당근만 섭취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양보다 적게 먹고, 또 평소보다

일찍 저녁식사를 마쳤다면 8시 이후부터 공복감에

괴로울 것이다.

밤에 먹는 음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

시키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저하시킨다.

같은 음식, 같은 양이라도 밤에 먹는 게 다이어트를

망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저녁식사 후 정 배고픔을 못 참겠거든 셀러리나

당근처럼 오래 씹을 수 있는 채소로 허기를 달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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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일리톨 오리지날 껌 리필

자세 교정만으로 칼로리 소비량 증가

의자에 앉을 때 등과 어깨를 곧게 펴면 구부정한 자세일

때보다 최대 400㎈의 열량을 더 소비할 수 있다.

물론 서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좌우 발뒤꿈치를 모으고 아랫배와 허리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긴장시키는 자세를 익혀보자.

몸이 긴장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칼로리 소비에 도움이

된다.

 

복근만이 뱃살 해결책

특별히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계속 나온다면

음식이 아니라 근육을 탓해야 한다.

위와 장의 연동 운동력이 약해지면서 배가 축 늘어

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때는 굶어도 소용이 없다.

하루 최소 15분만이라도 윗몸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해서 복부 근육을 탄탄하게 키우는 것만이 해결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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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복근운동 스탠다드 싯업벤치

군살 빼는 데는 몸통 비틀기가 제격

틈나는 대로 몸통을 좌우로 비틀고 움직여보자.

내장 지방이 연소되면서 보기 싫은 군살이 빠진다고

한다.

더불어 허리까지 강화되어 곧은 척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척추가 바로 서니 비틀어진 골반도 고정하기가 수월

해지고, 골반이 교정되면 펑퍼짐했던 허벅지와

엉덩이의 군살도 자연스럽게 빠진다.

 

수영보다 달리기가 효과적

‘살을 빼려면 수영보다 달리기를 하라’는 내용의

논문이 미국의 한 대학에서 발표되었다.

수영 후 사람의 뇌는 떨어진 체온을 높이기 위해

기름지고 달콤한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라고 명령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소모한 열량보다 섭취하는 열량이 더 많아질

수 있다.

하지만 달리기는 다르다.

동네 한 바퀴를 땀 흘려 뛴 다음에는 우리 몸이 수분을

절대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를 낸다.

자연 체중도 줄어든다.

 

회식자리에선 꼭 죄는 옷과 벨트 착용

때로는 몸을 꼭 죄는 옷과 벨트가 식욕 억제 효과를 낸다.

아무래도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먹는 데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고, 더불어 벨트를 딱 맞게 채우고 있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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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족의 몸을 살리는 30일 건강습관> - KBS 생로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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