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이 잘 들지 못하여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면,
다음 날 졸음과 피로로 고생하게 된다.
이는 수면시 우리 몸에서 얻어야 하는 여러 이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수면의 역할
1) 뇌와 심장을 쉬게 한다.
2) 피로를 해소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돕는다.
3)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4) 생리주기를 맞추는 생체시계 역할을 한다.
5) 기억을 정리하고 저장한다.
6) 얼굴의 윤곽을 형성한다.
7) 성 기능을 유지한다.
<신경과 전문의 한진규 원장 ‘수면 밸런스’중>
잠이 잘 오는 차
국화차
국화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눈건강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두퉁과 어지러움을 완화 시켜주고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면에 좋다.
꿀차
국화와 조합이 좋아서 같이 타먹으면 숙면에 2배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추차
당질이 높아서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호르몬을
활성화 시켜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대추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끓여서 한잔 씩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라벤더차
라벤더는 근육의 이완에 도움을 주어 긴장을 풀어
주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잘 때 향초 등으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루이보스티
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수면장애 개선에 좋다.
철, 칼슘,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설사, 위경련, 메스꺼움 등 위장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메밀차
열을 낮추고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개선하고,
스트레스와 두통에도 도움이 된다.
영지차
영지를 대추와 함께 끓여 마시면 쓴 맛이 중화되어
마시기도 좋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많은 꿈에 시달리는 사람,
가슴 뛰는 증상, 건망증, 심장통증에 좋다고 한다.
오가피 열매차
아칸토사이드B라는 성분이 해독작용, 마음의 안정을
줘 숙면을 유도한다.
오미자차
불면증 원인 중 하나인 저혈압을 완화하여 숙면을
도와주며, 뇌세포를 보호하고 강화해 뇌 건강에도 좋다.
캐모마일 차
아피제닌 성분이 뇌의 안정을 도와 심신안정에
효과가 뛰어나다.
캐모마일 차를 마심으로써 불안감, 긴장, 스트레스,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페퍼민트 차
멘톨이 뭉침근육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어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잠이 잘 오는 음식
감태
수면제 성분인 플로로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복합탄수화물이
있으며,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을 풀어준다.
고단백식품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은 위산역류를 억제하고,
잠이 잘 오도록 유도한다.
잠들기 전 치즈나 삶은 달걀 등을 조금씩 먹으면
도움이 된다.
꿀
꿀 속에 있는 당분은 인슐린 수치를 높여, 수면을
유도하는 트립토판이 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대추
대추에는 진정효과와 최면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내리게 하는 효능도 있어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미나리
간장을 편안하게 하고, 뇌를 맑게 하면서 정신을
안정시키는 약효가 뛰어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https://link.coupang.com/a/zCm65
바나나, 우유, 꿀을 넣은 바나나 쉐이크
우유에 여러 가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수면유도 효능이 있는 트립토판이 들어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과
사과의 향기는 사람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특히 정신적인 억압갑을 해소하는 작용이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 사과 향기를 맡으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상추
상추의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은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연근
연근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우유
우유에 있는 트림토판은 수면과 관련성이 높은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흥분된 신경을 진정시키며
심신을 안정시킨다.
자기 전에 따뜻하게 한 잔 하는 것이 좋다.
체리
잠을 유도하는 물질로 알려진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자기 전에 먹으면 잠이 잘 든다.
키위
키위의 이노시톨 성분은 신경전달물질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숙면에 좋다.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질환을 개선해 심장건강에도 좋다.
호두
인체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여, 숙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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