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의 종류, 기능 및 부작용 / 제거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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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감식초

첨가물의 종류, 기능 및 부작용

방부제

첨가식품 : 햄, 라면 수프 등

역할 : 세균 성장을 억제해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방지한다.

부작용 : 발암물질, 간에 악영향, 중추신경 마비,

기관지염, 천식, 암 유발

 

살균제

첨가식품 : 빵, 과자, 우엉, 도라지 등

역할 : 식품 살균

부작용 : 발암 물질, 피부염, 고환 위축, 유전자 파괴,

천식, 기관지염, 알레르기 유발 등

 

산화방지제

첨가식품 : 과자 등

역할 : 지방과 탄수화물 식품이 공기 중에서

변질되는 것을 방지

부작용 : 발암 물질, 칼슘 부족, 기형아 출산,

염색체 이상, 난폭한 성격 등

 

착색제

첨가식품 : 햄, 맛살 등

역할 : 식품의 색을 보기 좋게 바꿈

부작용 : 발암 물질, 간․혈액․콩팥․뇌 장애,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천식 유발 등

 

발색제

첨가식품 : 햄, 맛살 등

역할 : 식품의 색을 선명하게 바꿈

부작용 : 간암, 빈혈, 호흡기능 저하, 구토,

발한, 의식불명 등

 

표백제

첨가식품 : 우엉, 연근, 도라지, 빵, 과자 등

역할 : 식품의 색을 하얗게 만듬

부작용 : 기관지염, 천식, 위 점막 자극, 신경염,

순환기 장애, 천식, 기관지염, 알레르기 유발 등

 

감미료

첨가식품 :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감

역할 : 설탕의 수백배의 단맛을 냄

부작용 : 발암물질, 소화기 장애, 콩팥 장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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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화학조미료

첨가식품 : 맛소금, 라면 수프 등

역할 : 식품의 맛을 강화

부작용 : 뇌혈관 장애, 성장 호르몬 및 생식기능

장애, 두뇌 장애, 성장 장애, 대사 장애, 쓴맛을

못 느끼게 함 등

 

팽창제

첨가식품 : 빵, 과자

역할 : 빵이나 과자를 부풀림

부작용 : 카드뮴, 납 등 중금속 중독

 

유화제, 안정제

첨가식품 : 아이스크림

역할 : 고체와 액체가 분리되지 않도록 결합

부작용 : 중금속 배출 방해, 유해화학물질 흡수 촉진

출처 : <내 가족을 위협하는 밥상의 유혹> - 이승남

 

식품첨가물 없애는 요령

라면

라면에 들어있는 인산나트륨은 신장 장애와 뼈의

이상 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첨가물로 뜨거운 물에

녹아 나온다.

면을 삶은 뒤 물을 완전히 따라버리고, 새로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스프를 넣어 끓이는 것이 좋다.

세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좋고, 스프 대신 멸치

국물이나 야채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인다.

 

식빵

제품에 따라 곰팡이를 막기 위한 방부제,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기 위한 연화제가 들어있을 수 있다.

조리하지 않은 식빵을 그대로 주는 것은 좋지 않다.

굽거나 끓이면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피할 수 있다.

식빵을 만들어 먹일 때는 우리 밀을 이용하면 좋다.

 

비엔나 소시지

소시지에는 햄과 마찬가지로 발색제와 보존료,

식용색소 등이 들어있다.

식용색소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소시지 안의 첨가물이 쉽게 녹아 나올 수 있도록

칼집을 넣어 1분 정도 뜨거운 물에 삶아내면 염분도

줄일 수 있어 좋다.

소시지는 고기 자체로만 만든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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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부산 풍미사각 어묵

어묵

생선으로 만들기 때문에 부패를 막기 위해 방부제가

많이 들어있다.

또 인산나트륨, 식용색소, 조미료, 감미료 등의

첨가물도 다량 들어있다.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 한소끔 끓이면 70% 정도

방부제가 파괴된다.

끓는 물에 데치거나 물에 담가두었다가 이용한다.

생선의 함량이 많은 제품으로 고른다.

 

생면

우동이나 즉석면 등의 생면은 라면의 성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점성을 높이기 위한 첨가물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액화 스프 조미료는 소화기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면과 스프는 따로 조리해 만드는 것이 좋은데, 면은

끓는 물에 데친후 물을 따라버리고 새로 뜨거운 물을

부어 익힌다.

 

햄

색깔을 내는 발색제, 보존료, 인산나트륨 등이 들어있다.

발색제는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다른 첨가물과 만나면 발암물질로 바뀔 수 있다.

게다가 훈연과정에서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햄에

흡수되기도 한다.

슬라이스 햄은 끓는 물에 1분간 담가둔다.

깡통 햄도 살짝 데친 뒤 이용한다.

 

맛살

어육 연제품이라는 분류에서 알 수 있듯 게맛살에는

게살이 들어있지 않다.

생선살로 만들지만 착색제는 물론 맛을 내는 조미료 등

여러 가지 첨가물이 어묵보다 많이 들어있으므로 조리

전에 더운 물에 담그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원재료인 생선살 함량이 높은 것으로 고른다.

 

통조림 식품

통조림 식품에는 식용색소와 합성 감미료 등이 함유된

경우가 많다.

야채나 과일은 건져낸 다음 체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식용색소와 감미료를 제거한 뒤 조리한다.

개봉 후에 국물은 따라 버리고, 사용하고 남은 것은

물기를 없앤 다음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옮겨 담는다.

외관상 부풀어 오르지 않은 것을 구입한다.

 

수입 과일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수입 과일은 겉면에 윤기가 많이

나는 것일수록 농약의 효과가 오래 가도록 코팅처리를

했을 위험이 있다.

또한 곰팡이 방지제인 오르토페닐페놀, 치아벤다졸

등은 매우 위험한 첨가물이다.

과일이나 야채 전용 세제를 이용해 표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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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의성마늘햄

출처 : <이유식 대백과> -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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