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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절에서 오체투지(108배)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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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하고 반배한다.

몸을 반듯이 세운 채 양손을 들어 가볍게 합장한다.

말 그대로 두 손을 모아 붙이는 자세로, 부처께 귀의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흐트러진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모든 정성을 다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때 오른손은 부처의 세계를, 왼손은 중생인 자기를

상징하며, 부처의 세계에 자기의 마음을 하나로 합침

으로써 절대적인 권위를 바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런 다음 똑바로 선 자세에서 합장하고 허리를 60도쯤

굽혀 반배한다.

반배가 끝난 다음 다시 몸을 똑바로 세운다.

이때 얼굴은 다소곳이 숙인 듯하고 합장한 양팔꿈치는

겨드랑이에 살며시 붙인듯한다.

 

무릎을 꿇는다.

큰 절의 사실상 첫 번째 동작이다.

몸을 반듯이 세운 자세 그대로 두 무릎만 바닥에 대고

꿇어 앉는다.

이때 두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나란히 붙여야 하며,

발끝을 세워 바닥을 딛고 있는 자세가 되도록 한다.

둔부는 세운 발뒤꿈치에 가볍게 닿도록 하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오른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두 발을 편다.

몸의 자세를 낮추면서 합장한 손을 풀고 오른손을

내밀어 바닥을 짚음과 동시에 세운 발끝을 펴 발등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으면 된다.

이때 두 발은 오른발이 아래에 놓이고 그 위에 왼발이

놓이면서 X자로 교차되도록 한다.

오른손 끝은 앞을 향하게 하고, 손을 짚는 위치는 오른

무릎 앞으로 하며, 이마가 바닥에 닿을 위치를 고려하여

적당하게 가늠한다.

오른손을 먼저 내미는 까닭은 오른손을 왼손보다 귀히

여기는 옛날 인도의 관습에 따랐다는 설, 또는 스님들이

절을 할 때에 입고 있는 가사가 앞으로 내려오는 것을

왼손으로 받치기 위해서 왼손이 늦게 바닥을 짚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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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이마를 바닥에 댄다.

허리를 깊이 숙이면서 왼손을 내밀어 오른손과 적당한

간격으로 나란히 하여 왼쪽 무릎 앞에 놓고 머리를 숙여

이마와 코를 두 손 사이의 바닥에 닿도록 한다.

그럼으로 완전한 오체투지가 이루어진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두 손과 두 무릎이 바닥에 밀착된

상태다.

바닥에 닿은 이마 양편에 두 손이 가지런히 놓이고,

팔꿈치도 자연스럽게 바닥에 닿아있다.

두 무릎과 발목도 펼쳐 바닥에 밀착된 상태다.

둔부는 발뒤꿈치에 붙여 몸의 뒷부분이 들리지 않도록

자세를 낮춘다.

 

부처님의 발을 받드는 접족례

완전히 자세를 낮추어 오체투지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손바닥을 뒤집어 젖혀 위를 향해 올린다.

이는 옛 인도에서 불자들이 엎드려 부처님의 발을

받들었던 행위에서 유래된 동작이다.

이 또한 자신을 철저하게 낮추고 상대방을 최대한

공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체투지 자세에서 바닥을 짚고 있던 두 손을 뒤집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귀 높이까지 들어올린다.

이때 손바닥이 곧게 펴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손의

모양이 흩어지지 않게 들어올려야 하며 왼손과 오른손이

엇갈려 올라가서는 안 된다.

팔꿈치는 무릎 끝 앞에 닿거나 두 무릎 사이에서 한 뼘

이내로 떨어지게 하며 손과 손목은 똑바로 편다.

이 동작은 두 손바닥에 부처님의 발이 놓여지고 조심

스럽게 이를 들어올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최대한 경건함이 담겨 있어야 한다.

 

다시 두 손을 바닥에 붙여 오체투지한다.

일어서는 동작은 오체투지를 하는 순서의 정반대다.

위를 향해 올려진 손을 가볍게 내려 바닥에 댄다.

즉 다시 오체투지 자세를 이룬다.

 

오른손을 밀어 몸을 일으킨다.

오른손으로 바닥을 밀면서 상체를 45도쯤 일으키면서

왼손을 가슴으로 가져온다.

일어서는 동작은 오체투지가 이루어진 후에 이를 거두어

들이는 동작이므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간단한 동작만 주의를 기울여 취하면 된다.

 

무릎을 꿇은 채 몸을 일으킨다.

상체를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완전히 일으켜 세우고

합장한다.

이때 X자로 교차된 발은 풀어 발끝이 바닥을 짚도록 한다.

 

일어서 합장한다.

몸의 반동을 이용해 두 발로 동시에 바닥을 밀면서 일어

서서 경건히 합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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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루 108배 내몸을 살리는 기적의 10분의 기적>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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