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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한의학 및 근육학으로 본 108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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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

먼저 108배의 처음과 끝을 이루고 있는 합장 자세

에서는 우리 신체의 모든 근육과 골격들이 정밀하게

좌우대칭의 균형상태를 이룬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신체의 좌우가 정확하게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자세를 좀처럼 취하기 어렵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늘 한

쪽이 기울어진 뒤틀린 상태로 일을 하게 된다.

108배를 하면서 우리는 108번의 완전한 좌우균형을

잡게 되고, 이를 통해 척추가 바로 서고 틀어진 골반이

제대로 자리잡게 된다.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자기도 모르게 초래된 신체의

불균형, 건강을 근본에서부터 해치는 뒤틀린 자세가

108배를 통해 교정될 수 있는 것이다.

 

양팔을 크게 돌려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

합장에 이어 양팔을 올리는 자세에서는 어깨를 움직

이는 근육들과 가슴과 목 부위의 근육들이 사용된다.

 견관절을 회전시키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과

견갑하근이 작용하고, 또한 흉곽의 광배근, 대원근,

소원근, 등 부위의 승모근, 어깨 부위의 삼각근이

작용한다.

합장에서 양팔을 돌려 들어올리는 이 동작만으로도

늘 움츠리고 지냈던 가슴이 뒤로 쫙 젖혀지고 신전

되어, 어깨가 뭉쳐 생기는 견비통과 이른바 Round

Shoulder 등의 증후군에 효과적인 스트레칭으로

작용할 수 있다.


팔을 최대한 위로 올렸다 내리며 합장

이어 팔을 최대한 높게 들어 머리 위로 쭉 펴는 자세

에서는 등과 어깨 주위, 목 부위의 근육들이 사용된다.

 어깨를 들어올리는 근육들과 등 부위의 근육들인

삼각근, 승모근, 견갑거근, 전거근 등이 작용하며,

아울러 후경부의 근육들인 경판상근, 두판상근,

두반극근, 경반극근 등도 작용하게 된다.

이 자세는 일상생활에서 어깨와 목 부위에 만성적으로

부하를 주는 양팔을 길게 뻗거나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으로서 오십견 등 어깨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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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굽히는 동작

다음은 허리를 굽혀 팔을 쭉 앞으로 내미는 동작이다.

이때부터는 하체의 근육들이 본격적으로 사용된다.

기마자세를 생각해보면 아래에서부터 종아리의 아킬

레스근, 비복근과 가자미근, 정강이 쪽으로는 전경골근

등이 단축과 이완을 통해 사용되며, 대퇴부의 대퇴사

두근, 복부와 허리의 요방형근, 장요근, 장단내전근 등

근력이 약해질 경우 만성적인 요통을 유발할 수 있는

근육들이 강화된다.

이 자세를 반복하다보면 허리를 받치는 힘이 튼튼해져

요통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손과 무릎이 땅에 닿는 동작

허리를 굽혀 무릎을 꿇은 자세에 이어 손바닥이 땅에

닿게 된다.

바닥을 향해 팔을 앞으로 쭉 내미는 동안 대퇴부와

복부의 근육들과 상완부의 근육들이 강화된다.

특히 일상생활 중에는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없는

복직근과 장요근, 내외복사근 등 복부에 위치한

근육들이 강화됨으로써 소화기가 튼튼해질 뿐 아니라

요통과 척주 관련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상완부 역시 삼두근과 광배근, 견갑하근 등이 이완되고

삼각근, 이두근 등이 단축되어 어깨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머리를 숙이고 드는 동작

이어 팔꿈치와 손바닥이 땅에 붙고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이때 목 부위 양측의 흉쇄유돌근과 전경부의

근육들이 단축되며, 판상근, 반극근 등의 후경부의

근육들이 이완된다.

고개를 들 때는 반대로 전경부의 근육들은 이완되고

후경부의 근육들은 단축되는데 반복되는 운동을 통해

목 부위의 근육이 유연하게 이완되고 이에 따라 머리

부분으로의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이로써 머리가 무겁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이나,

눈이 침침하고 빡빡한 증상, 여드름 등 안면피부질환,

안면부의 근육경련 등이 완화될 수 있다.

이 자세에서는 발가락과 발꿈치가 접혀졌다 펴지므로

족배부의 장무지신근, 전경골근 등과 종아리 부분의

비복근, 가자미근 등도 길항적으로 단축, 이완되어

족부의 혈액순환과 근육강화를 촉진하게 된다.

108배를 꾸준히 반복하게 되면, 평소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는 등의 증상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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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와 뱃심으로 일어나는 동작

절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무릎에 부하를 주지 않고 하체의

탄력을 이용하여 일어난다는 점인데 주로 다리와

허리의 힘을 이용하여 일어난다.

이때 족저부의 장무지굴근, 장지굴근과 같은 근육들과

종아리의 근육들, 햄스트링, 대둔근과 같은 대퇴후부의

큰 근육들 및 복부의 심부에 있는 장요근, 장단내전근

등에 부하가 걸린다.

이런 근육들이 사용됨으로써 하체와 복부의 힘이 강화

되어 근육학적으로 보자면 비뇨생식기계의 각종 질환

들이 예방될 수 있다.

이상 108배의 각 동작을 통해서 강화될 수 있는 근육들과

그에 따른 예방질환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하지만 이는 108배 운동 효과의 극히 일부분일 따름이다.

근육학적으로 보아도 그러하며,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질환으로 보아도 그러하다.

그 연속된 동작을 어떻게 조목조목 조각내어 설명할 수

있겠는가!

결국 108배는 우리 몸 전체의 경락을 소통시켜 기혈의

흐름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운동임과 동시에 우리 몸의

근육을 이완 강화시켜 스트레스로 야기되는 많은 증상

들을 개선시키는 운동이다.

출처 : <하루 108배 내몸을 살리는 기적의 10분의 기적>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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