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부드럽게 작용해서 심신을 따뜻하게 해준다.
몸이 냉한 체질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면서 자극이 강한
다른 향신료 계열의 에센셜 오일에 비해 순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가온작용(加溫作用)과 담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냉체질의 개선과 감기 초기에 효과적이다.
아틀라스시더우드
노송나무 같은 향이 긴장을 풀어주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항알레르기와 가려움을 억제하는 작용 및 소독
작용이 있어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이다.
천식과 화분성 같은 현대병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담을 없애고, 호흡기관의 알레르기에도 효과가 있다.
알레르기의 원인인 먼지, 진드기, 벼룩을 퇴치하는 데
이용해도 좋다.
향기의 심리적 효과는 ‘용기’
라벤더(안구스티포리아종)
자율신경계에 작용하고, 간편하게 사용하여 커다란
효과를 본다.
가벼운 화상이나 벌레 물린 데, 여드름에 소독약 대신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손목이나 명치에 발라 수면제 대신 사용하는 등 가장
쓰기 간편한 에센셜 오일이다.
가려움을 멎게 하고, 상처 뒤에 회복작용이 있으면서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므로 습진이나 민감성 피부의
스킨케어에 적합하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긴장감 해소’.
자율신경계의 조절 작용에 뛰어나고, 심신에 만능
효과를 보이는 것이 매력이다.
프랑킨센스
마음을 가라앉히고 피부 노화와 치매 예방에 좋다.
피부 노화를 완화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좋은 에센셜 오일.
면역 기관을 자극하여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어 노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름, 피부 늘어짐 등의 피부 노화와 치매 예방에 좋다.
잔주름을 막는 스킨케어에 이용되고, 건망증이 심해진
듯한 기분이 들 때 향기를 맡아도 좋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의기소침한 기분의 극복’.
옛날부터 교회에서 명상할 때 사용하던 향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제라늄
장미 계열의 우아한 향기로, 부인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부인병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권할만한 에센셜 오일.
각종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과 이뇨 작용,
미용효과 작용이 있어 생리통과 생리불순, 부종,
거친 피부 등 여성의 3대고민에 효과를 발휘한다.
장미 향기와 비슷해서 고가인 로즈 에센셜 오일
대용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정서 안정’.
특히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기분 침체에 좋다.
샌달우드
백단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심신의 메마름을
촉촉하게 치유한다.
점성이 높은 이 에센셜 오일은 ‘백단’으로 잘 알려져
있는 향기다.
가슴 깊은 곳까지 작용하므로 정신적으로 정체되었을
때나 창의력을 높이고 싶을 때 향기를 맡으면 좋다.
피부에도 작용해 건성피부의 스킨케어에 쓰이고,
칼칼한 목에는 촉촉함을 더해주는 효능이 있다.
심신이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에센셜
오일이라고 할 수 있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자신감 회복’.
레몬
상쾌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감귤류 에센셜
오일이다.
감귤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에센셜 오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이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작용하고 공기 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실내 방향에 적합하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면 기미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화장솜에 뭍혀 속옷에 넣는 방법을 이용한다.
또한 피부 연화 작용이 있어 발뒤꿈치와 티눈 등
피부가 두꺼운 부분의 관리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정신의 피로 회복’.
페퍼민트
코를 꿰뚫는 박하뇌 향기가 활력을 되찾아준다.
효과가 즉각적이다.
차멀미로 속이 울렁거리거나 운전 중에 졸릴 때 향기의
자극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외출이나 여행에
휴대하면 좋은 에센셜 오일이다.
진통 작용이 있어 가벼운 두통이나 근육통에 습포와
함께 사용하고, 더위에 지쳤을 때 향기를 맡으면 냉각
작용을 일으켜 체온을 떨어뜨린다.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력이 즉각
나타나는 것이 이 에센셜 오일의 최대 장점이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집중력 향상’.
티트리
소독, 항균 작용이 있고, 피부에 직접 바를 수도 있는
‘천연 항생 물질’이다.
소독, 항균 작용이 뛰어나서 ‘천연 항생 물질’로
인정받으며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감염증에 사용
가능한 약 성분의 에센셜 오일이다.
특히 무좀과 구내염 등을 일으키는 몸의 곰팡이균과
집안의 곰팡이 퇴치에 작용이 뛰어나다.
스킨 케어로는 여드름에 효과가 있고, 국소 사용에
한하여 피부에 직접 바를 수도 있어 지성 피부인
사라에게 특히 적합하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정화’.
저먼카모마일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에센셜 오일로, 피부 트러블과
초조함을 진정시킨다.
가려움증과 염증, 통증이 심한 경우에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
스테로이드제에 맞먹는 항염증, 항히스타민 작용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염, 습진, 건피증 등의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다.
또 관절염, 신경통, 소화기관의 궤양 등 몸의 각 부위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도 뛰어나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분노와 초조함의 완화’.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에도 좋다.
로즈메리(시네올종)
의욕을 잃고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아준다.
자극 작용이 순환기관에 영향을 미쳐 막히기 쉬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두피에 사용하면 머리카락을 잘 자라게 하고,
위장에는 소화촉진 효과를 노릴 수 있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정신적인 고무’.
업무시간이나 시험을 앞두고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빈혈기로 의식이 가물거릴 때는 이 에센셜 오일을 코
가까이 대고 향기를 들이마시면 각성제 효과도 있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에센셜 오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만다린
불안감을 없애고, 스트레스에서 오는 증상들을
완화시킨다.
스트레스로 위장을 비롯한 내장기관들의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에센셜 오일.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므로 정신적인
원인에서 오는 식욕부진과 위장 장에에 적합하다.
향기를 맡거나 마사지와 향목욕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향기의 심리적 작용은 ‘불안감 해소’.
불면이나 고혈압 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몸의 이상에도 작용한다.
<아로마 테라피> - 이시하라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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