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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잡곡밥이 몸에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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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산 혼합 17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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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꼭꼭 씹어먹게 만든다

흰 쌀밥에 익숙해진 터에 잡곡밥을 먹게 되면 낟알이

하나씩 씹히며 깔깔하게 전해지는 느낌 때문에 꼭꼭

씹어먹게 된다.

당연히 천천히 먹게도 된다.

먹는 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소식도 뒤따른다.

꼭꼭 씹어 삼킨 밥은 위와 장이 기능을 도와 소화가

쉽도록 해준다.

 

반찬을 덜 먹게 한다

맛있는 밥 한 그릇은 열 반찬 안 부럽다.

잡곡이 어우러져 이미 감칠맛이 나는 데다 꼭꼭 씹어

먹는 과정에서 이미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어 반찬에

신경쓸 겨를조차 없어진다.

잡곡밥은 당분의 흡수를 늦추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배고픔을 잘 못 느끼게 되므로

간식 생각을 줄여준다.

 

풍부한 섬유질이 포만감과 변비를 해결해 준다

잡곡밥은 섬유질의 보고이다.

섬유질은 소화과정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되므로

넉넉한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영양의 균형을 꾀할 수 있다

각종 곡류의 다양한 영양소가 한꺼번에 어우러지는

잡곡밥.

두말할 것도 없이 잡곡밥은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이

우수하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예로 들어 보면 현미는 쌀을

도정할 때 벼의 껍질만 벗기기 때문에 배아와 쌀겨가

그대로 남아 있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기초

영양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B, 칼슘, , 철분 등이

함유돼 변비, 빈혈, 심장병 예방에 좋다.

일반 쌀보다 인과 철분은 2배나 많이 들어 있다.

흑미는 일반 백미보다 단백질, 비타민 B, 무기질,

철분, 칼슘, 아미노산,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노화방지, 변비예방, 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빈혈에도 효과가 있어 임산부에게 좋다.

보리는 다른 곡류보다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도

풍부하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고 무엇보다 배변도 원활하게 해주어서 요즘

사람들 누구나 할 것 없이 큰 고민인 변비에 좋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리는

닉네임대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칼슘, ,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적두)에는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불량,

식욕증진, 피로해소에 효능이 있다.

또 기장은 다른 곡물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다.

설사를 멈추게 하고 소변을 잘 볼 수 있게 하는 등

위장병에 효능이 있다.

 

수수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고

미네랄 및 비타민도 함유되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위장보호, 소화불량에 좋다.

차조는 잡곡류 중 전분이 가장 많은데 단백질, 지방,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적잖이 함유돼 있어 산모의

산후 회복에 좋다.

율무에는 양질의 아미노산이 곡물 중 가장 많을

아니라 지방과 단백질의 분해효소도 풍부해

위장에 좋다.

특히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쌀은 식물 중에 가장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 B1, B2 칼로리와 인산이 많아 영양이

풍부하다.

효능으로는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과가 좋다.

 

영양의 보고인 잡곡밥을 더 맛있게 즐기는

비법이 있다.

청주나 죽염, 들기름 한 숟갈, 어린 녹차잎, 월계수잎,

다시마 한 조각 등을 곁들이면 잡곡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한층 더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해진 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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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대한 밥상> - 송차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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