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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연체류지만 몸통에 석회질의 길고 납작한 뼈가 있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몸에는 갈색의 줄무늬가 있지만 환경에 따라 자주 몸
색깔을 바꾼다.
갑오징어의 뼈는 바짝 말려 가루를 내 의료용 지혈제로도
사용한다.
손질할 때는 칼로 몸통을 갈라 뼈를 먼저 벗겨낸 후
조리한다.
회, 무침, 튀김, 냉채 등으로 즐긴다.
낙지
낙지는 30cm 정도의 연체류로 몸집에 비해
다리가 길다.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8개의 다리 중 2개가 유난히 길고 가늘어 가늘세를
넣어 세발낙지라고도 부르며 탕탕이, 회 등으로
즐긴다.
낙지를 짚이나 나무젓가락에 돌돌 말아 양념을 발라
구워내는 낙지호롱구이도 유명하다.
문어
다리가 8개 달린 연체동물의 일종으로 바다 밑에
서식하며 연체동물과 갑각류 등을 먹고 산다.
위급 시에는 검은 먹물을 뿜고 도망가며 11월에서
4월까지가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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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잡히는 문어는 참문어와 대문어 2종뿐.
남해에서 주로 잡히는 참문어는 돌 틈에 많이 산다고
해서 돌문어라고도 불리며 동해의 대문어는 다리
길이만 3m가 넘을 정도로 거대하다.
대문어를 말리면 붉게 변하기 때문에 피문어라고도
부른다.
오징어
전 세계에 450~500여종 이상이 존재하며 국내
연안에는 그중 8종을 찾아볼 수 있다.
오징어는 머리, 다리, 몸통으로 구분되며 다리
쪽의 좌우에 큰 눈이 있다.
낮에는 깊은 수심에서 머물다가 오징어 조업은
주로 밤이 되면 얕은 수심으로 올라와 오징어
조업은 주로 밤에 이루어진다.
국내에서 명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며 회,
젓갈, 볶음뿐만 아니라 말려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주꾸미
낙지와 비슷하지만 머리가 2~3배 크고, 다리는 짧다.
국내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바위틈에서 서식하고
있다.
산란기인 3~5월에 가장 맛이 좋은데 머리에 밥알을
닮은 하얀 알이 차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이다.
크기는 작지만 연체류 중 타우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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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상식 77> - 라망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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