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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닭고기 부위별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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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살

닭에서 살코기의 양이 가장 많은 부분으로 백색

근섬유로만 이루어져 옅은 핑크색을 띤다.

지방 함량이 가장 적은 대신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단백 식품으로 손꼽힌다.

근섬유 다발이 가늘고 일정하게 뻗어 있어 식감이

부드럽지만, 지나치게 가열하면 퍼석퍼석해진다.

진한 풍미의 소스를 곁들여 촉촉하게 즐기는

요리가 좋다.

튀김, 구이, 볶음, 찜 등에 사용한다.

날개살

가슴살 위에 붙어 있는 날개 부분으로,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양보다는 껍질의 비율이 높아 콜라겐과 팩틴질이

풍부하며,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진하다.

또한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육즙이 많고 풍미가 좋은

편이다.

조림이나 튀김요리에 주로 이용되고, 젤라틴 성분

덕분에 육수를 내거나 수프를 만들 때 이용하기도 한다.

조림, 튀김, 수프, 육스 등에 사용한다.

 

넓적다리살

무릎 관절에서 엉덩이 관절 사이의 넓적다리 부위를

말한다.

비교적 운동량이 많은 근육들로 구성되어 있어

붉은빛을 띠고,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지방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다.

지방이 껍질과 근육 사이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과 함께 요리하면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튀김, 구이, 조림, , 볶음, 탕 등에 사용한다.

 

다리살

무릎 관절에서 발목까지를 말하는데, 운동량이 많은

근육들로 구성되어 있어 붉은 기가 짙다.

색이 짙은 만큼 고기의 탄력성이 좋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고, 육즙과 적당한 지방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풍부하다.

칼로리가 높지 않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구이, 튀김, 조림, 찜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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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간

, 돼지의 간보다 냄새가 덜한 것이 특징이다.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붙어 있는 기름과 힘줄을

제거한 수 사용한다.

간혹 심장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으나 끊어내

사용하도록 한다.

서양에서는 파테를 만들거나 소스에 많이 사용한다.

닭 모래주머니를 볶아 먹을 때 부드러움을 추가하기

위해 닭간을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야키토리로 즐겨 먹는다.

신선한 정도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나므로 요리할 땐

좋은 품질의 닭간을 사용하도록 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다.

 

닭목

살이 많지 않지만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활용도가 높지 않은 부위이기 때문에 육수를 낼 때

넣거나 튀겨서 먹는다.

최근에는 목뼈 살만 발라내 소금구이나 양념구이,

꼬치로 먹기도 한다.

 

닭발

닭의 다리살을 제거하고 남은 발 부위다.

근육의 양이 적고 뼈와 껍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볶음으로 조리하거나 숯불에

구워 술안주 메뉴로 즐긴다.

전라남도 강진이나 해남에서는 바로 잡은 닭의 발을

다진 뒤 양념해서 회로 먹는다.

젤라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끓여서 굳힌 후

족편으로 즐기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맥주 안주로 닭발을 튀겨 소스에 넣고

졸여 먹는다.

닭발로 육수를 내기도 하는데, 뽀얗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육수에 닭발을 튀겨서 넣으면 잡내가 없고 깔끔한

맛을 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닭발을 사용한 소또 체케라는

수프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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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연골(물렁뼈)

닭연골은 오도독한 식감을 살려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튀겨 먹거나 꼬치에 끼워서 구워 먹는데,

중국에서는 닭연골을 튀겨 고추와 함께 볶아

먹는다.

만두 속에 닭연골을 썰어 넣는 등 밋밋한 식감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모래주머니

닭똥집으로 많이 부른 모래주머니는 정확히

닭의 위와 이어진 근위를 말한다.

닭이 섭취한 먹이는 모래주머니에서 같이 섭취한

돌이나 모래알에 의해 분쇄되어 소화가 이루어진다.

근육이 강하고 단단하며 식감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독특한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지방 함량이 거의 없고 근육 및 결합 조직이 대부분

단백질이기 때문에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맛도

담백하다.

소금구이나 튀김, 양념볶음, 꼬치구이 등으로

즐겨 먹는다.

전라남도 강진에서는 닭 부속물을 많이 먹는데,

모래주머니를 회로도 먹는다.

얇게 저며 볶아 조림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안심살

가슴살 안쪽에 가늘고 길게 붙어 있는 대나무잎

모양의 부위로 100% 백색 근섬유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빛깔이 희다.

안심살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매우 낮고 지방

함량은 닭가슴살보다 높아서 담백하면서도 부드럽다.

담백한 닭고기 맛을 즐기고자 한다면 안심살보다

좋은 부위는 없다.

튀김, 볶음, , 샐러드, 냉채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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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음식] - 닭가슴살 종류

2020.09.19 - [음식] -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맛있게 먹는 법

<조리상식 77>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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