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의 효능 및 이용법
개미취
<동의보감>에는 “폐를 보호하고 열을 내린다.
달여서 먹으면 좋다”고 되어 있다.
사포닌 성분은 거담 작용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겨우살이
렉틴이라는 면역증강 물질과 함께 다당체까지
함유하고 있다.
이뇨, 각기병, 진정 및 진통, 요통, 치통,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고, 가장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진 식물로 알려져 있다.
고비
수분 92.2%, 단백질 1.7%, 지질 0.1%, 당질 4.1%,
섬유소 1.3%, 회분 0.6%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9mg, 인 32mg, 철분 0.5mg,
나트륨 2mg, 칼륨 290mg, 비타민A 6,671IU,
베타카로틴 400㎍, 비타민B1 0.02mg, 비타민B2
0.08mg, 니아신 1.2mg, 비타민C 10mg이
함유되어 있다.
건위, 강장, 정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들빼기
씬나물이라고도 한다.
비타민 A와 B1, 칼슘, 철분, 락투신 등을 지니고 있다.
몸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위장의 활동을 돕는다.
감기, 편도선염, 자궁염, 산후 출혈에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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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수분 17.5%, 단백질 23.7%, 지질 0.7%, 탄수화물
33.6%, 섬유소 11%, 회분 13.5%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249mg, 인 283mg, 철분 9.5mg,
칼륨 270mg, 비타민A 6,011IU, 비타민B1 0.13mg,
비타민B2 0.5mg, 니아신 4.9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고사리는 통변, 부종, 해열, 설사, 황달, 대하에 약효가
있다.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이나 뼈를 튼튼하게 한다.
곰취
수분 90.3%, 단백질 4.6%, 지질 0.7%, 당질
2.8%, 회분 1.6%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107mg, 철분 3.1mg, 비타민A
940IU, 비타민B1 0.04mg, 비타민B2 0.09mg,
비타민C 20mg, 니아신 0.8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의 생즙과 가열즙은 항돌연변이 효과가 뛰어나다.
진해, 거담, 보익 등에 효능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기침이나 백일해, 천식 등에 치료제로 쓰이며, 요통이나
관절통에도 효과가 있다.
각 종 발암물질의 활동을 60∼80% 억제해준다.
근대
카로틴, 무기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밤눈이 어두운 사람이나
피부가 거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줄기와 잎은 치통에 좋고 지혈 작용도 한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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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수분 87.8%, 단백질 4.7%, 지방 0.7%, 당질 3.8%,
섬유소 1.6%, 회분 1.4%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116mg, 인 88mg, 철분 5.2mg,
나트륨 15mg, 칼륨 288mg, 비타민A 2,315IU,
베타카로틴 1,136㎍, 비타민B1 0.18mg, 비타민B2
0.32mg, 비타민C 74mg, 니아신 1.3mg 등이
들어 있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으로서, 특히 항암효과가 뛰어난 비타민A가
풍부하다.
냉이의 콜린 성분은 간장 활동을 촉진시키고, 내장
운동을 보조해주어 간장 질환에 효과적이다.
냉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리노르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냉이는 숙취해소와 간기능 회복에 좋다.
콜린 성분이 간의 지방을 제거하므로 지방간을
막아 준다.
냉이는 특히 비장과 간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래
수분 87.9%, 단백질 3.3%, 지방 0.4%, 당질 4.3%,
섬유소 1.3%, 회분 1.1%, 기타 1.7%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비타민A 3,041IU, 베타카로틴 1,823㎍,
비타민B1 0.09mg, 비타민B2 0.14mg, 비타민C
33mg, 니아신 1.0mg, 칼슘 169mg, 칼륨 3.79mg,
인 66mg, 나트륨 5mg, 철분 1.8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달래에는 비타민C가 특히 많은데, 비타민C는 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달래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불면증에도 약효를
발휘한다.
달래의 뿌리를 먹으면 위장병, 월경불순, 신경안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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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수분 80%, 섬유질 8.6%, 단백질 2.3%, 지방 3.5%,
당질 4.5%, 회분 1.1%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90mg, 인 12mg, 철분 2.1mg,
비타민B1 0.12mg, 비타민B2 0.22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더덕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분은 사포닌이며,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노화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과 활성산소도
제거해준다.
폐를 보호하고 폐의 열을 내려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신장과 비장도 강화해주며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신경성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을 강화해준다.
출산 후 젖을 잘 돌게 하는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해소에도 좋다.
도라지
단백질, 당분, 칼슘, 철분, 인, 비타민 B1, B2 등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생도라지에는 100g 당 칼슘 189g, 나트륨 110g,
칼륨 13g, 비타민A 211IU가 들어 있다.
말린 도라지에는 100g 당 칼슘 232g, 인 189mg,
비타민B1 0.1mg, 비타민 B2 0.36mg이 들어있다.
기침과 기관지염에 특히 좋은데 이는 사포닌의 진해
거담 작용 때문이다.
도라지는 호흡기 계통의 치료제로 쓰인다.
도라지에는 종양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구강
질병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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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수분초, 돈나물, 돗나물이라고도 한다.
수분 93.2%, 단백질 0.6%, 지질 0.5%, 당질 3.6%,
섬유소 1.2%, 회분 0.9%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258mg, 인 9mg, 철분 4.7mg,
비타민A 1,341IU, 비타민B1 0.14mg, 비타민B2
0.12mg, 비타민C 29mg, 니아신 0.8mg이
함유되어 있다.
타박상, 볼거리, 대하, 해독, 화상, 정혈, 간염, 담즙
분비에 효능이 있다.
두릅
두릅에는 단백질, 칼슘, 섬유질, 비타민C가 많다.
단백질이 5.5%, 회분이 2.0%로 다른 산나물에 비해
상당히 많이 함유돼 있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한다.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해 준다.
두릅나무 껍질을 벗겨 말리면 총목피라는 약재가
되는데 당뇨병과 신장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릅을 생즙 내어 마시면 통풍, 두통, 신경통에 좋다.
육류가 탈 때 만들어지는 발암물질과 담배의 유해
물질의 활동성을 90% 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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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수분 92.5%, 단백질 3.2%, 지방질 0.7%, 당질
1.7%, 섬유소 1.3%, 회분 0.6%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98mg, 인 10mg, 철분 0.8mg,
비타민A 3,843IU, 비타민B1 0.02mg, 비타민B2
0.06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밖에도 머위는 17가지나 되는 아미노산을 지니고
있다.
머위는 건위, 거담, 천식, 해독, 해열, 이뇨, 인후염,
편도선염, 종기,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에 좋으며 항암효과가 있다.
머위꽃이 피기 전 꽃대를 말려 만든 한약재로 만든
관동화는 기침에 좋다.
유럽에서는 머위가 탁월한 암 치료약으로 인정받고
있다.
명아주
학정초라고도 불리며 구충제의 원료가 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어린 잎을 데쳐 비벼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건위 및 정장 효과가 있으며, 마른 잎을 달여 입에 머금고
있으면 치통도 완화된다.
독충에 물렸을 때 바르면 해독작용을 한다.
미나리
미나리는 크게 논미나리와 물미나리, 돌미나리 등
세 종류로 나뉜다.
수분 85%, 단백질 2.1%, 지방 0.9%, 당질 0.8%,
섬유소 0.7%, 회분(미네랄) 0.6%로 이루어져 있다.
100g 당 칼슘 181mg, 인 18mg, 철분 4.1mg,
비타민A 2,300IU, 비타민B1 0.08mg, 비타민B2
0.16mg, 비타민C 60mg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A의 경우 배추보다 25배나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돌미나리 생즙은 발암물질의 활동을 80%나 억제
한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특히 혈압강하, 해열, 진정, 숙취,
두통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의 섬유질은 변비를 없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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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
잎과 줄기에 많은 사포닌 성분이 이뇨, 해열, 진해,
건위의 약효를 발휘한다.
오래전부터 신장염이나 방광염 등 비뇨기 계통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돼왔다.
배뇨를 돕는 성분이 있으므로 신장이 좋지 않아 몸이
붓는 사람들은 미역취를 달여서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민들레
수분 86.85%, 단백질 3.7%, 지방질 1.1%,
탄수화물 3.6%, 섬유소 2.4%, 회분 2.4%로
구성되어 있다.
민들레는 특히 위장 질환과 종기 치료에 좋다.
생잎을 씹어 먹거나 환부에 찧어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꽃 피기 전의 민들레를 통째로 말리면 포공영이라는
약재가 되는데,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한다.
냉대하, 방광염, 요도염이나 음부가 가려울 때 좌훈
치료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민들레 뿌리는 모유 분비와 간장 및 위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혈당을 낮추고 암의 활동을 억제하기도 한다.
민들레를 우려낸 물에 목욕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방가지똥
고마채, 곡자채, 고채, 고거채라고도 불린다.
해열, 해독, 불면증, 건위, 소화, 빈혈 등에 좋으며,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부추
부추는 비타민A를 7,286IU나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배추의 78배나 되는 양이다.
또 칼륨이 480mg이나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당질도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등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소화력을 증진시키며 살균작용도 한다.
감기 초기 증상에 좋으며 암 예방 효과도 있다.
부추는 기양초라고도 불리는데, 설사나 병을 앓은 후
기력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부추에서 나는 독특한 향미는 유화아릴 때문인데, 이는
분해 시 알리티아민이 된다.
알리티아민은 비타민B1보다 20배나 흡수율이 좋으면
자율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대사를 높여준다.
때문에 몸이 따뜻해져 냉증을 예방한다.
부추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해주고, 진통, 해열, 몽정,
건위, 정장, 화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사철쑥
인진쑥, 인진호, 추호라고도 부른다.
수분 76.7%, 조단백질 4.7%, 탄수화물 14.5%,
조지방 1.9%, 회분 2.2%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나트륨 3.1mg, 칼슘 133.1mg, 칼륨 915.8mg,
인 173.1mg, 철분 1.7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해줘 소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열로 인한 황달과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마늘
맹이, 멩이, 명이로도 불린다.
수분 86.8%, 단백질 2.5%, 지질 0.2%, 탄수화물
7.5%, 섬유소 1.8%, 회분 1.2%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6mg, 인 1mg, 철분 1.3mg, 비타민A
784IU, 비타민B1 0.18mg, 비타민B2 0.12mg,
니아신 0.2mg, 비타민C 8mg이 함유되어 있다.
마늘의 매운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다.
위장을 튼튼히 하며 소화불량, 구충, 이뇨, 강장, 해독,
건뇌, 피로에 효과가 있다.
복통이 있을 때 말린 산마늘 알뿌리를 달여 마시면
통증이 사라진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자양강장제의 으뜸으로
산마늘을 꼽았다.
쇠뜨기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칼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동, 유황, 탄닌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다.
간장병, 신장병, 담석증, 요로결석, 전립선 비대증,
당뇨병, 갑상선 질환, 임파선 질환, 위궤양, 백내장,
구내염, 어린이 야뇨증에 약효가 있다.
쇠비름
단백질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며, 칼슘, 칼륨, 인,
철분도 풍부하다.
생선기름에 많은 오메가 3계의 필수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은 시금치의 10배,
비타민C는 시금치의 5배나 된다.
쇠비름은 해열 및 강장 작용을 하며 임질, 요도염,
냉대하, 임파선염, 치질, 위암, 버짐, 여드름, 무좀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쇠비름 잎을 말려서 다려 먹으면 악창, 고환염, 변비가
사라진다.
쇠비름은 발암물질의 활동을 70∼90% 억제하고,
특히 위암 세포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리취
수분 79.1%, 단백질 3.9%, 지질 0.2%, 당질 13%,
섬유소 1.7%, 회분 2.1%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90mg, 인 12mg, 철분 2.1mg, 비타민B1
0.12mg, 비타민B2 0.22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각 종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한다.
신선초
비타민 B1, B2, B6, B12, C와 함께 철분, 인, 게르마늄,
엽록소, 아연, 칼슘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
게르마늄 성분은 암이나 고혈압 등 각 종 난치병에
놀라운 예방효과를 보인다.
게르마늄은 산소가 몸의 구석구석까지 이르도록
해주어 혈액의 점도를 개선해주며, 산성화된 모든
이물질들을 배출시킴으로써 혈액을 신선하게 유지
해준다.
엽록소 성분은 위장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아연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12는 악성 빈혈을 예방하고 뇌세포를 활성화
하며, 집중력이나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신선초 잎에서 나오는 즙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에 필요한 수많은 유효성분들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주므로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암, 간질환,
심장병 등의 예방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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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수분 81.4%, 당질 6.9%, 단백질 5.2%, 지질 0.8%,
섬유소 3.7%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산나물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다.
100g 당 칼슘 9.3mg, 인 55mg, 철분 10.9mg,
비타민A 7,940IU, 비타민B1 0.16mg, 비타민C
20mg, 니아신 4.5mg 등이 들어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약효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쑥은 항균, 혈액응고, 항암, 자궁수축 작용을 한다.
쑥은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한다.
쑥의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치료한다.
쑥을 캐어 말리거나 데쳐서 한 번 사용할 만큼씩
따로 포장해 냉동해 두면 일 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쑥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것과 육지에서 자라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쑥이
약용으로 더 좋다.
쑥부쟁이
수분 84.2%, 단백질 4.3%, 지질 0.9%, 당질 6.9%,
섬유소 1.9%, 기타 1.8%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74mg, 인 67mg, 철분 12.8mg,
칼륨 650mg, 비타민A 7,098IU, 비타민B1 0.04mg,
비타민B2 0.15mg, 니아신 2.8mg, 비타민C 21mg이
함유되어 있다.
방광염에 효능을 보이며, 소염, 해독 작용을 한다.
씀바귀
수분 82.7%, 단백질 3.0%, 지질 0.6%, 당질 8.4%,
섬유소 1.7%, 회분 3.6%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76mg, 인 34mg, 철분 3.7mg,
비타민A 11,630IU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A는 배추의 124배나 된다.
씀바귀는 진정, 최면, 해열, 조혈, 소화불량, 폐렴,
간염, 타박상, 외이염, 당뇨병 등에 좋다.
오장의 독소로 인한 한기를 풀어주며 장기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배뇨 시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씀바귀를 먹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씀바귀 녹즙은 간장병과 골수암의 특효약이기도 하다.
씀바귀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함을 밝혀냈다.
면역증강 효과가 높은 씀바귀는 각 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산나물이다.
엘레지
차전엽, 산자고라고도 한다.
엘레지를 말려서 가루낸 것은 구토 및 설사 증상을
일으키는 어린이에게 좋다.
엘레지 가루를 무명으로 만든 자루에 넣어서 땀띠가
난 부위를 두드려 주면 빨리 낫는다.
엘레지를 풀로 쑤어서 찰과상이나 골절상에 발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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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
아욱의 씨는 해열과 이뇨에 효과가 있고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해준다.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은 칼슘이 많다.
성질이 차고 미끄러워 비뇨, 생식 기능이 떨어지는
소양인에게 좋다.
씨와 뿌리는 이뇨제, 변비 치료제, 유즙 분비 촉진제
등으로 쓰인다.
약모밀
어성초, 취채라고도 한다.
수분 61.5%, 조단백질 12.5%, 조지방 4%, 조회분
13%, 조섬유 13.8%, 기타 3.8%로 이루어져 있고,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엉겅퀴
곤드레라고도 불리는 고려엉겅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A, 인이 풍부하며 다양한 약리성분이 들어 있다.
이뇨, 해독, 소염, 지혈 작용을 하며, 폐렴이나 폐농양,
고혈압에도 응용된다.
잎의 생즙은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다.
원추리
수분 87.1%, 단백질 5.2%, 지방 0.3%, 당질 4.4%,
섬유소 2.1%, 회분 0.9%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비타민A 3,402IU, 비타민B1 0.11mg,
비타민B2 0.13mg, 비타민C 37mg, 니아신2.2mg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가 많아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활동을
50∼85% 억제한다.
폐결핵, 종양, 궤양, 황달에 약효가 있다고 전한다.
뿌리는 결석, 수종, 불면증, 월경불순, 대하, 변비
등과 젖이 나오지 않는 부인병에 좋다.
잔대
사삼, 남사삼, 조선제니, 박마육잔디, 잔다구 등의
별칭이 있다.
잔대의 뿌리는 사삼이라고 하는데, 인삼과 비슷한
약효를 갖고 있다.
사포닌과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어 진해 및 거담
작용을 한다.
도라지 뿌리처럼 기관지염에 약으로 쓰인다.
죽순
죽순에는 비타민이 적은 대신 단백질, 당질, 지질,
회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특히 칼슘과 인, 각 종 아미노산 등이 많다.
죽순의 티로신 성분은 아드레날린의 전구물질로서
생화학적 대사를 촉진한다.
죽순은 풍과 담을 없애준다.
성질이 차가운 죽순은 신경통 치료에도 쓰이며, 몸에
열이 많아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약이 된다.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에 변비 및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질경이
수분 80%, 단백질 3.3%, 당질 12.4%, 섬유소 2.1%,
기타 2.2%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117mg, 인 62%, 비타민A 13,120IU,
비타민B2 1.42mg 등이 함유되어 있다.
질경이는 거담, 소염, 이뇨, 강심, 진해, 태독, 난산,
종기에 좋다.
비뇨생식기 염증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눈을
맑게 한다.
질경이 씨는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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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수분 87.3%, 단백질 3.1%, 지질 0.1%, 당질 5.7%,
섬유소 1.8%, 회분 2%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46mg, 비타민A 2,340IU, 비타민B1
0.04mg, 비타민B2 0.03mg, 니아신 0.2mg이 함유
되어 있다.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며 지혈과 정혈 작용을 한다.
참비름
비름, 새비름, 틀비름, 현채, 비듬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칼슘이 시금치의 4.6배, 철분은 1.1배, 비타민A는
세배나 많이 들어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들어 있어 영양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냉한 성질이 있어 해열 및 해독제로 쓰인다.
염증을 삭히기도 해 안질, 치질, 종기 치료에도 사용된다.
씨에는 이뇨 및 지사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이질
치료제로도 쓰인다.
참취
당분,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니아신, 비타민A, B1,
B2 등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A의 경우
3,504IU나 들어있다.
무기질 중에서는 칼륨이 많다.
참취의 약효로는 진통, 해독, 지혈, 보익 등이 꼽힌다.
근골의 통증이나 요통, 두통, 인후염, 방광염, 장염으로
인한 복통 등에 효능이 있다.
발암물질의 작용을 70∼90% 억제하는 항돌연변이
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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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말린 뿌리에는 단백질 5.3%, 지방질 3.5%, 당질 7.9%,
섬유질 6.9%가 들어 있다.
말린 잎에는 단백질 12.6%, 지방질 8.9%, 당질 5.3%,
섬유질 6.3%가 들어 있다.
지방산 중에서는 각 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리놀렌산이
전체 지방산의 57.4%를 차지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질 성분 중에서는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이눌린이
50.5%로 가장 많다.
쓴 맛을 내는 성분들은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준다.
이들 성분은 장의 운동을 활성화하며 간과 쓸개의 기능도
개선해준다.
이 때문에 치커리는 간장 질환 치료제, 소화제, 건위제로
사용된다.
탄닌이나 펙틴 등의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며, 변비,
류머티즘, 중풍도 치료한다.
칡
칼슘과 인, 이소플라본 등의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칡뿌리는 땀을 내게 하고 열을 내린다.
알코올이나 니코틴의 독을 없애 간장을 보호해준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어혈을 풀어준다.
관상동맥을 확장해 혈관 저항을 낮추고 혈류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협심증에도 좋다.
고열을 동반한 두통, 소아의 홍역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컴프리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알란토인이라는 노화방지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산소를 몸의 구석구석까지 공급하여 몸에 활력을 주는
유기 게르마늄을 지니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잎에 많은 비타민B12는 증혈작용을 해 악성빈혈을
막아준다.
빈혈, 심장병, 고혈압, 변비, 급성 두드러기 등에 좋다.
심근경색과 뇌일혈, 어린이 천식에도 약효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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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
수분 81.9%, 단백질 7.5%, 지질 0.8%, 당질 6.5%,
섬유소 2.1%, 회분 1.2%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칼슘 187mg, 인 124mg, 철분 2.1mg,
비타민A 7,959IU, 비타민B1 0.14mg, 비타민B2 0.2mg,
니아신 2.6mg, 비타민C 64mg이 함유되어 있다.
동맥경화에 좋고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당뇨병, 고혈압, 산후 어혈 등 각 종 부인병과 거담에도
약효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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