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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차
먹는 인슐린이라 불린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여주는
쓴맛이 나는 오이라는 뜻으로 표면의 돌기가
오이보다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있다.
쓴맛으로 열을 내리고 시원한 맛으로 갈증을
풀어주는데, 특히 식물성 인슐린이 많아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집에서 직접 볶아 차를 끓이면 맛과 향이 구수하고
쌉쌀한 뒷맛이 있어 평소에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다.
뽕잎차
중풍을 예방한다.
누에에게 뽕잎을 먹이는 이유는 뽕잎에 단백질이
많아 건강한 실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뽕잎에 들어있는 가바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피를 맑게 해 동맥경화, 중풍,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고혈압 외에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으며 폐질환으로
인한 기침과 기관지염을 다스리기도 한다.
눈을 맑게 하고 부기를 뻬는 효능도 있다.
단,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가시오가피차
혈당수치를 내려준다.
가시오가피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 예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왔다.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피로 해소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정력 감퇴나 기억력 상실 등에
효과를 보인다.
그밖에 허리나 다리의 골격이 약해 통증이 있을 때,
허리가 부실해 보행 장애를 일으킬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혈당치를 내리고 혈액 속의 백혈구를 늘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혈압, 중풍 같은 당뇨병 합병증이나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개똥쑥차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개똥쑥은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 냄새가 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
각종 항산화 물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의사가 개똥쑥의
성분으로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해 노벨 생리학상을
수상한 이후 더욱더 각광받고 있다.
개똥쑥은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도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차를 끓이면 효능이 진하게 농축되어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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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 [음식] - 차의 효능 및 건강
2022.10.06 - [음식] - 갱년기 여성을 위한 차의 효능
<오늘도 차를 마십니다> - 김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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