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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식 커피(커피 원두를 분쇄한 분말을 여과지에 넣고
뜨거운 물로 걸러 낸 커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마시는
방식이 정착되어 있기 때문인지 에스프레소도 그냥
마시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바리스타나 에스프레소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맛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마시는 방식대로 꼭 설탕을 넣었으면 한다.
단맛을 좋아하는 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은 커피잔
밑바닥에 다 깔릴 정도로 설탕을 많이 넣는다.
꼭 그렇게 많이 넣지는 않더라도 단맛을 첨가하면
커피가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고 맛에 깊이가 생겨
초콜릿 같은 맛이 나며, 마신 후에도 콧속 가득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다.
물론 맛있는 에스프레소라면 스트레이트라 해도
쓴맛 때문에 마시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필자는 설탕을 넣어서 마신다는 것을 전제로
원두를 배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에스프레소에는 설탕을 넣어야 완성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22.09.30 - [음식] - 커피와 각종 질환과의 관계
2020.09.27 - [생활] - 커피의 부작용 및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에스프레소 만들기> - 가도와키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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