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버찌)의 성분, 효능 및 보관법

성분과 효능

항산화와 노화 방지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많다.

과당이 있어 차게 하면 단맛이 강해진다.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철분,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체리는 일본 홋카이도와 동북(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것 외에도 수입산 체리가

수입되어 나온다.

과육이 선명한 붉은 색의 정체는 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이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포의 산화를 막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어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맛은 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같은

칼로리라도 포도당보다 훨씬 달게 느껴진다.

식이섬유도 많고 장내 환경을 조절하여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련한 신맛은 구연산과 사과산으로 피로

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피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적혈구를 만드는 엽산과 철분,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 C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리 성분 및 효능

맛있게 먹는 요령

먹기 1~2시간 전에 냉장고에 두면 과당에 의해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맛있다.

 

음식궁합

체리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기능을

높이며 요구르트에 많은 비타민 B2는 점막을

지켜준다.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이다.

 

보관법

상하기 쉬워 냉장에는 적합하지 않다.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가능하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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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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