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채소의 특징과 먹는 법

중국 채소

공심채

줄기 속이 비어 있어 익히면 부피가 줄어들어 많이

먹을 수 있다.

잎은 약간 미끌미끌하다.

줄기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활용하려면 볶음 요리가

좋다.

 

청피홍심무

겉은 녹색이지만 속은 선명한 붉은색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수분이 많다.

익히면 거무스름하기 때문에 샐러드나 바냐

카우다로 먹는 것이 좋다.

 

태국 채소

고수

상차이, 코리앤더로도 부른다.

태국과 중국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향미채소의 한

종류이다.

특유ㅢ 강한 향이 있다.

볶음이나 면류의 토핑으로 사용된다.

 

레몬그라스

레몬 비슷한 향이 있어 허브티나 방향제로도 사용된다.

태국 요리의 똠양꿍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다.

얇게 썰어 샐러드나 수프의 향을 내는 데도 사용한다.

 

서양채소

비트

러시아 요리인 보르쉬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무의

일종이다.

붉은 색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민이라는 색소로,

익히면 단맛이 나며 파스타와 리소토 등에 사용한다.

 

리크

지중해 연얀 원산의 파로, 익히면 단맛과 향이 나온다.

주로 흰 부분을 데쳐 그라탱이나 부침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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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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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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