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육류) 맛있게 먹는 요령

간

물에 오랜 시간 담가두면 영양소 손실이 늘어난다.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는 것이 좋다.

피를 뺀 후 우유에 담거나 카레가루 등의 향신료와

파 등의 향미채소를 입히면 더욱더 냄새를 억제할

수 있다.

육류 맛있게 먹는 법

달걀

달걀을 깨뜨리면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조리하지

직전에 깬다.

평면에 부딪히면 잘 깨진다.

 

닭고기

다시마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은

닭고기의 이노신산과 궁합이 좋다.

함께 먹으면 보다 감칠맛이 살아난다.

수분이 많아 너무 익히면 퍽퍽해진다.

또한 힘줄이 많아 칼집을 몇 군데 넣으면 맛이

배기 쉽다.

 

돼지고기

등심을 포크 소테로 할 경우 살코기와 비계 사이에

있는 힘줄을 몇 군데 잘라두면 살이 휘는 것을

막는다.

비타민 B1은 수용성이므로 효율적으로 먹으려면

녹아나온 즙까지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 좋다.

 

소고기(쇠고기)

부드러운 고기는 너무 익히면 맛이 없다.

표면의 색이 변할 정도로만 익히면 된다.

질긴 고기는 파인애플 과즙에 감깐 담가두면

부드러워진다.

또흔 약한 불로 장시간 끓이거나 키위 껍질과

함께 구워도 좋다.

 

양고기

식으면 다른 고기에 비해 지방이 쉽게 굳고 냄새도

나기 쉬우므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다.

냄새가 싫은 사람은 허브나 마늘 등 향이 강한

채소에 절이는 것이 좋다.

 

오리고기

껍질과 고기 사이에는 비계가 많다.

쇠꼬챙이를 꽂아 구우면 고루 잘 익고 기름도

잘 녹아나와 맛있다.

가슴살은 어떤 요리에나 좋다.

향과 산미가 있는 과일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뒷다리살은 소테, 볶음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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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한돈 1등급 등심꽃살 구이용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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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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