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피부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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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비타민 C로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한다.

피부 상태를 조절하려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야 한다.

콜라겐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과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배기가스나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토마토의 리코핀을 비롯하여 어패류나

채소, 과일의 천연색소(카로티노이드)도 항산화

작용이 높아 거친 피부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거친 피부 개선 방법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 B2와

니아신을 섭취한다.

거친 피부를 개선하려면 세포의 재생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B2와 니아신도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다.

비타민 B2와 니아신은 지질과 단백질 대사를 돕는

작용을 하며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부와

모발을 지켜준다.

비타민 B2는 고기와 어패류, 유제품 등 단백질원이

풍부하다.

니아신은 고기나 어패류에 많으므로 이것을 주요

반찬으로 하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딱 맞는 식재료와 영양소

소고기

콜라겐의 재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니아신이 풍부하다.

지방이 걱정이라면 설도나 등심을 고르면 된다.

 

치즈

유제품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요구르트도 권할 만하다.

 

토마토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붉은 색소인 리코핀에는 항산화력이 있어 피부를

자외선 등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소고기 치즈 말이

소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니아신,

치즈의 비타민 B2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다.

함께 차조기에 싸먹으면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어 콜라겐 합성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 토마토 찜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리코핀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지키는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피부 건강에 좋다.

리코핀은 지용성이므로 돼지고기의 지방과

어우러져 흡수도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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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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