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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스트레스엔 테아닌 6종기능성 긴장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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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을 섭취해 내려간 혈당치를 원래로
되돌린다.
혈당치가 떨어져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면 초조해진다.
따라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혈당치를 올려야 한다.
한 입 크기 주먹밥이나 자그마한 빵 등 당질이
든 것을 먹으면 좋다.
다만 당질의 과다 섭취는 중성지방을 늘려
비만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또한 달콤한 과자류는 무심코 습관적으로 먹기
쉽다.
따라서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트립토판이 초조한 마음을 안정시킨다.
불안 해소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이때 권할 만한 것이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의
하나로 유제품이나 어패류, 달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어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트립토판은 불면증 개선에 좋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재료이기도 하다.
딱 맞는 식재료와 영양소
가다랑어
트립토판 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6도 풍부하다.
요구르트
플레인 요구르트는 100g당 4.9g으로 적당량의
당질을 함유하고 있다.
혈당치를 올려 스트레스 호르몬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치즈
마음을 안정시키는 트립토판과 체내 흡수가 좋은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염분이 많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다랑어 회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가다랑어를 회로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EPA와 DHA를
섭취할 수 있다.
불안해소 뿐 아니라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치즈케이크
트립토판이 풍부한 치즈와 달걀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안성맞춤이다.
생크림 대신 요구르트로 대체하면 지방을 억제해
주어 적당량의 당질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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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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