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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으로 감정하는 방법
소음인
어깨가 좁은 사람이 많으며 대체로 몸이 부실한
편이다.
체력이 약하고 뼈대가 굵지 않으며 대체로 마른
체형이다.
얼굴이 작고 갸름하며 미남, 미녀가 많다.
태음인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며 어깨, 가슴, 배,
다리 등이 고루 발달되어 있다.
살집이 있어 통통한 체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허벅지와 허리가 굵고 얼굴 또한 넓적하다.
뼈가 굵고 어른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복스러운
얼굴’이다.
소양인
상체가 발달한 사람이 많다.
얼굴이 작고 갸름하면서 역삼각형 모양이다.
살이 잘 찌지 않아 날씬한 몸매의 사람이 많고 다리가
길지만 다부진 느낌의 체형이다.
상체만 살이 찌는 사람이 많으며 흉부가 발달되어 있다.
태양인
전체적으로 날렵하며 하체가 부실하다.
나이가 들어도 배가 나오지 않으며 소양인처럼
상체가 발달한 사람이 많다.
얼굴이 작으면 눈이 작거나 날카롭고, 얼굴이
크면 눈의 충혈이 잘 오고 시력이 좋지 않다.
식성으로 감정하는 방법
소음인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고 가리는 음식이 많다.
기분에 따라 잘 체한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딸꾹질을 하거나 감기
기운이 든다.
식욕이 없어 음식을 거부하거나 반대로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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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아무거나 잘 먹는다.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다.
술이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고 주량이 세다.
국물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소양인
식성이 좋으면서도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이 많다.
미식가가 많으며 음식 냄새에 민감하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려는 성향이 강하다.
많이 먹어도 탈이 잘 안 나며 살이 찌지 않는 편이다.
태양인
가리는 음식은 없으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화를 낸다.
음식을 먹으면 피곤을 잘 느껴 자야 하는 사람이 많다.
자고 일어나 먹을 것을 찾는다.
허기를 쉽게 느껴 자주 먹는다.
성격과 습관으로 감정하는 방법
소음인
차분하며 말이 없다.
내성적이며 작은 것에 기분이 좋아지거나 나빠진다.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며 생각과 고민이 많아 자주
우울해진다.
태음인
과묵하고 무던한 성격이다.
말이 없을 때와 많을 때의 차이가 크다.
대범하며 인내심이 많고 이해심이 크지만 한 번
아니라고 여긴 것에 대해서는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다.
소양인
가만히 있는 것을 힘들어 한다.
부산하게 행동하며 말수가 많다.
심심함을 못 견딘다.
순발력과 재치는 뛰어나지만 인내심과 지구력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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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
자신의 주장이 가장 옳다고 여긴다.
타인의 견해를 잘 수용하지 않는다.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잘 끼얹는다.
웃다가도 갑자기 화를 내는 경향이 있으며
싸움을 잘 일으킨다.
대범함과 소심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목소리로 감정하는 방법
소음인
가늘고 작다.
때로는 어두운 느낌을 준다.
태음인
굵고 낮은 톤이며 차분하다.
목소리가 커졌다가도 금방 낮아진다.
소양인
가늘고 크며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발음이 정확하고 말이 빠르다.
태양인
목소리가 크지만 퍼지는 느낌을 준다.
걷는 모습으로 감정하는 방법
소음인
차분하게 걷는다.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
태음인
성큼성큼 걷는다.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을 수 있지만 쥐가 잘 난다.
걸음 걸이가 묵직하다.
소양인
빨리 걷는다.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지 못한다.
걸음이 빠르기 때문에 행동이나 눈동자의 움직임도
빠르다.
태양인
걸음걸이가 빠르다.
조금만 의자에 앉아 있어도 쉽게 지친다.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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