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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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키친 티타늄코팅 후라이팬

프라이팬을 세제 없이 닦으려면

사용하고 나면 깨끗하게 닦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드는 철제 프라이팬.

일반적으로 세제를 사용하여 닦아내는데, 이제

부터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보자.

다 사용한 프라이팬을 종이 냅킨으로 한 번 훑고

나서, 굵은 소금을 뿌려 불에 달구고 마른 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굵은 소금이 지저분한 음식 찌꺼기 등을 흡수하면서

깨끗해진다.

밀가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밀가루를 풀어 넣고 기름기를 모두 흡수할 때까지

문지른다.

밀가루가 좀 뻑뻑할 경우에는 물을 반 숟갈 정도

넣어서 마치 반죽하듯이 문질러준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내면 아주 깨끗해진다.

세제로 닦으면 혹시 세제찌꺼기가 기름과 같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 그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소주로 닦아도 잘 닦인다.

프라이팬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프라이팬을 오래 쓰려면

사용 전에 부드러운 행주로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면을 기름으로 잘 길들인다.

사용할 때는 가급적 중간 불을 사용하며, 손잡이

부분이 직접 불에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뒤집거나 집을 때는 금속성 제품을

자제하고, 플라스틱이나 나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 용기가 아닌 조리 용기이므로 음식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새 프라이팬을 길들이려면

새 프라이팬은 녹이 슬지 않게 겉에다 엷은

플라스틱 피막을 칠해 놓은 경우가 있다.

그래서 처음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불에 얹어

피막을 태워버린 후 사용해야 한다.

먼저 불을 약하게 하고 쓰다 남은 기름을 부어

그대로 이삼십 분 동안 끓인다.

그 후 끓인 기름을 버리고 천 조각으로 팬 바닥을

잘 문질러 사용하면 오래 길들인 것과 같이

사용하기에 편리해진다.

 

프라이팬의 기름기 제거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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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카놀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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