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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회향
중국이 원산지로 광둥성, 광시성, 하이난, 인도
등에서 많이 재배한다.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 중 하나로 맛은
맵고 단 성분이 있다.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인 시킴산이 들어
있으며 오리나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 중에서
찜이나 조림처럼 오래 조리하는 요리에 팔각회향을
첨가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향이 매우 강하므로 소량만 사용하도록 한다.
통후추
남인도의 말라바 해안이 원산지이며 둥글고 붉게
익으며 완숙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완숙되기 전의 열매를 건조시킨 것이 검은 후추이고,
완숙한 열매의 껍질을 벗겨서 건조시킨 것이 흰
후추이다.
향은 검은 후추가 강하며 통으로 사용하거나 분말
상태로 이용한다.
유럽에서는 후추를 특히 귀하게 여겼으며 금이나
은보다 비싸게 거래되기도 했다.
소화불량, 천식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료의
나쁜 냄새를 없애주고 풍미를 더해주며 동∙서양 모든
요리에 널리 이용된다.
산초
산초나무의 열매로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다.
맛은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향을 내는
주성분인 시트로네랄, 산슐 성분은 과피에 함유되어
있고 이러한 성분은 오래 보관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가루를 내어 사용하도록 한다.
식품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고, 절임, 조림, 찜, 탕
등의 요리에 향미와 풍미를 내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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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분
중국을 대표하는 향신료로서 회향, 계피, 산초, 정향,
진피를 가루로 만들어 섞어서 만든다.
5가지 향이 서로 어울려 독특한 향을 내며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 사태살을 이용한 오향장육에
중요한 재료이다.
정향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말루쿠섬으로 정향나무의
꽃봉오리를 건조시킨 것이다.
소화불량, 위장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조시킨 꽃봉오리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분말로 이용한다.
육수를 내거나 육류, 가공식품의 향신료로 많이
이용한다.
육계
광둥성, 하이난성, 윈난성 등에서 많이 재배하며
흔히 ‘계피’라고 한다.
계수나무의 껍질을 건조시킨 것으로 통으로
사용하거나 분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극성 있는 단맛과
매운맛이 특징으로 향신료로 많이 사용한다.
겨자분
겨잣가루는 2년초 한해살이풀의 노란색 씨를
갈아서 만들며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조리에 사용할 때는 반드시 따뜻한 물(40℃, pH 7)에
개어서 숙성시킨다.
매운맛이 강하므로 마늘, 설탕 등의 양념류를
혼합하여 생채소스에 주로 사용한다.
가루의 매운맛 성분은 ‘시니그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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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귤 껍질을 건조시킨 것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재배한다.
감귤류 특유의 방향과 쓴맛을 지닌 것으로 주로
차나 향신료로 이용한다.
생강
인도가 원산지로 추정되며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부분의 나라에서 재배한다.
육류의 냄새를 없애는 데 주로 사용하며 특히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중국요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지거나 편으로 썰어서 사용하거나 기름을
내어 향신유로 사용하기도 한다.
마늘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원기를 보해주는
강장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향성분과 함께 항균성분을 지니고 있어 살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육류나 어패류의 향신료로 많이 사용하며 생강과
함께 마늘 기름을 내어 사용하기도 한다.
파(대파)
일반적으로 ‘대파’라 부르며 감기, 기관지염, 발한,
부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고, 특히 중국요리에서
파기름을 내어 사용하면 볶음요리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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