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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50여 개 넘는 토종쌀이 있으며,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아까운 구수한 쌀 5가지.
귀도
귀신이 좋아하는 쌀이라 해 붙여진 이름이다.
적미색의 쌀알이 특징이고 볏단이 야무져 잘 쓰러
지지 않는다.
쌀알 크기가 적당하며 하룻밤 불려 밥을 지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난다.
예스러운 구수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도 포인트.
비단찰
토종 벼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짙은 캐릭터를 지닌
품종이다.
쌀알이 작고 통통하며 현미 찰벼 중 가장 찰지다는
평이 있었다.
때문에 물을 조금만 잡고 밥을 짓는 게 좋다.
밥 향이 구수하고 달달한 편이다.
앉은뱅이
벼의 키가 작아 붙여진 이름.
이삭당 낟알 수가 130여 개로 촘촘하게 달려있으며
쌀알이 큼직해 식감이 좋다.
부드러움과 단맛, 찰기까지 있어 누구나 선호할 맛.
밥물 끓는 냄새에서 옅은 풀 향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용달이찰벼
흰색의 짧은 까락을 달고 있으며 낟알이 다른 찰벼에
비해 크다.
밥 물이 끓자마자 구수한 향이 가득 퍼지고 윤기도
도드라진다.
낟알 수가 100개 미만인 중생종 품종.
밥 지을 때 뜸을 충분히 들이는 게 좋다.
천주도
벼의 키가 크고 적갈색 낟알.
희고 반짝이는 까락이 특이하다.
식감은 단단하며 찰기나 윤기는 무난한 수준.
낟알 수가 180개 이상으로 단위 면적 당 수확량도
꽤 된다.
쌀알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알알이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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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 Vol. 208. 솥밥> - 외식경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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