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nk.coupang.com/a/bBuzrq
꽃갈비 – 뜯는 맛이 일품
갈비를 구우면 은은한 골즙이 우러나는데, 살코기
육즙과 조화를 이뤄 구수하고 향긋하다.
외국인들이 가장 즐기는 부위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블링이 좋고 살도 두터워 풍미가 좋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며 감칠맛이 있다.
구이, 탕, 찜
목심 – 탕요리와 불고기에 적합
탕요리와 불고기용으로 가장 좋은 부위 중 하나다.
고기의 결은 거칠지만 목심 뒷부분은 구이로 사용
해도 좋을 만큼 마블링이 뛰어나 스테이크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고기 특유의 맛을 내는 성분이 많으며 육즙이
풍부하다.
색이 진하며 씹는 맛이 강하다.
삶아서 맛을 내는 요리에 적합하다.
탕, 국거리, 불고기, 전골
꾸리살 – 육회와 불고기로 활용
육회로 사용할 때 가장 적합한 부위다.
가운데 질긴 힘줄을 제거하고 육회로 만들어 먹으면
쫄깃한 질감과 함께 육향을 바로 접할 수가 있다.
지방이 적어 거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부위 또한
불고기나 국거리에 사용해도 좋다.
맛을 내는 성분이 풍부하다.
육질은 부드러움 듯 약간 쫄깃하다.
지방이 적고 힘줄이 많아 결이 거칠다.
육회, 불고기, 국거리
부채살 – 은은한 고기 향의 구이용
구이나 불고기용으로 사용된다.
양념 없이 살짝 굽기만 해도 은은한 고기향이 퍼진다.
힘줄이 약간 질긴듯하면서도 쫀득쫀득해 특유의
감칠맛이 난다.
안심이나 등심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고, 은은한
고기 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육즙이 풍부하다.
꼬들꼬들한 씹는 맛이 있다.
썰어 펼쳐 놓으면 모양이 아름답다.
구이, 불고기
https://link.coupang.com/a/bBuCfX
우둔 – 연하고 담백한 맛
불고기나 육포, 샤부샤부, 육회 등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뒷다리 부위 중에서 가장 연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육회로 가장 인기가 좋다.
특히 육회나 육회비빔밥은 색깔이나 향 때문에
한우를 사용하는 고깃집들이 많다.
뒷다리살 중 가장 연한 부위다.
지방이 거의 없다.
처음에는 진홍색이나 숙성되면 연홍색이 된다.
구이, 불고기
홍두깨살 – 씹는 맛 좋은 ‘장조림 & 육회’
고깃결의 흐름은 균일하지만 고기의 근육섬유가
약간 거칠고 단단하다.
형태가 좋아 지방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에 적합하며
결이 찢어지는 형태라 최고급 장조림용으로 취급
되고 있다.
과거에는 육포를 만드는데 쓰였다.
연한 진홍색으로 결이 다소 거칠고 질기다.
모양이 좋고 섬유질 방향이 일정하다.
씹는 맛이 좋다.
장조림, 육회, 육개장, 육포
보섭살 – 뒷다리 중 가장 뛰어난 맛
부드러운 살코기로 뒷다리에서 가장 맛이 뛰어나다.
설도의 한 부분에 포함되며 채 끝에 이어지는 허리
아래 뒷다리에 붙어있다.
근막조직이 소량으로 형성되어 있어 근막을 제거
하면 뒷다리에서 가장 연하고 부드러운 부위다.
육색이 진 붉은색을 띤다.
뒷다리 부위 중 가장 풍미가 좋다.
구이, 불고기, 육회
도가니살 – 단백질 많은 부드러운 식감
지방이 거의 없고 연골서 육질인 물렁뼈가 포함되어
있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다.
푹 우려내면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많아 임신부와 노인,
허약체질에 좋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여러 개의 작은 부위로 나누어 진다.
씹는 맛이 강하며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다.
불고기, 국거리, 로스트비프
https://link.coupang.com/a/bBuCvt
치마살 – 구이와 국거리 다양하게 사용
선명한 붉은색이며 섬세하게 조화돼 마블링을
이루고 있다.
육질은 조금 단단하지만 쫄깃쫄깃하고 육즙이
많아 독특한 맛이다.
근육은 굵고 거친 편.
만능 요리가 가능한 부위로 구이나 스테이크,
수육, 장조림, 육회, 국거리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
근육이 원통 모양으로 다발을 이루고 있다.
연한 진홍색으로 약간 단맛이 난다.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감칠맛이 있다.
구이, 육회
업진살 – 고소한 육즙 풍부한
소의 삼겹살이라는 뜻에서 우삼겹이라고도 하는
업진살은 흔히 국거리로 잘못 알고 있다.
업진살은 돼지 삼겹살처럼 고기와 지방이 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얇게 썰어 채소를 곁들여
구워 먹으면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지방과 고기부위가 층을 이루고 있다.
육즙 맛이 뛰어나다.
구이, 국거리, 수육
차돌박이 – 단단한 육질에 기름 향 듬뿍
두터운 지방이 하얗게 퍼져 있어 예전에는
‘하얀 고기’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름만큼이나 육질도 단단해 얇게 썰어 먹는다.
차돌박이는 구울 때 나오는 기름향기가 독특하고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차지고 질긴듯하면서도
아주 고소하다.
씹는 맛이 꼬들꼬들하다.
고소하고 진한 육즙이 풍부하다.
구이
앞치마살 – 근육이 다발을 이루고 있는
주방에서 쓰는 앞치마 형태의 타원형 판처럼 생겼다.
양지의 일부로 근육이 다발을 이루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용 구이집이 성행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생김새가 다리 없는 오징어처럼 보여 오징어 살
이라고도 했는데, 수산물로 혼동할 염려가 있어
앞치마살이라 이름 지어졌다.
근육이 다발을 이루고 있어 육질이 거칠다.
다소 질기지만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좋다.
구이, 국거리
https://link.coupang.com/a/bBuCRI
아롱사태 – 힘줄에서 나오는 씹는 맛
소의 장딴지 부분인 사태는 앞사태와 뒷사태,
뭉치사태, 아롱사태 등으로 구분한다.
아롱사태는 사태 중 가장 맛있는 부위로, 아롱사태를
먹어야만 한우고기를 먹었다 할 정도라고 한다.
힘줄이 많고 단단하나 이 힘줄에는 아미노산과
영양소가 풍부하며 삶을수록 연해진다.
지방이 적고 육즙과 영양이 풍부하다.
삶으면 삶을수록 부드러워진다.
장조림, 사태찜, 구이, 생고기
토시살 – 독특한 맛 느끼게 하는 부위
힘줄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과 단맛이 한우 특유의
원초적인 맛과 어우러져 씹는 맛이 독특하다.
토시살은 소 한 마리에서 55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소 한 마리를 잡아 1/100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다.
부드럽고 육즙이 진하다.
연한 힘줄이 있어 살코기와 맛이 잘 어우러진다.
구이
안창살
신발의 안창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안창살은
갈비 안쪽 가로로 부착된 횡경막 부분의 살이다.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고,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특수부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부위중 하나다.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육즙은 진하다.
진한 붉은색이며 변색이 빠르다.
구이
제비추리 – 500g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
제비추리는 한 근도 채 나오지 않는 희귀한 부위.
소 한 마리를 잡아도 500g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인 탓에 가치가 남다르다.
담백한 육즙을 2배로 즐길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가늘고 긴 띠 모양으로 생겼다.
육질이 다소 거칠지만 육즙 맛이 강하다.
구이
https://link.coupang.com/a/bBuC7W
2023.02.27 - [음식] - 쇠고기의 성분, 효능 및 보관법
2023.12.04 - [건강 운동 자세] - 삼계탕의 효능 및 영양
<외식경영 Vol. 198. 해볼까 고깃집> - 외식경영 편집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솥밥쌀용 품종 (0) | 2024.05.14 |
---|---|
토종쌀 품종 (0) | 2024.05.14 |
수입육 브랜드 6 (0) | 2024.05.13 |
약선요리 좋지 않은 음식궁합 (0) | 2023.12.02 |
약선요리 좋은 음식궁합 (0) | 202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