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키토산)의 성분 및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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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디데이 키토산 올뉴 퍼펙트

“새우는 신장을 강하게 하여 양기를 북돋는다.”

<본초강목>에 기록된 새우의 효능이다.

총각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을 만큼 정력에 좋다.

새우는 품종에 따라 생김새도, 크기도 제각각이다.

‘대하’는 큰 새우를 뜻할 뿐, 품종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차새우는 껍데기에 검은빛 줄무늬가 있어 일명

‘보리새우’로 통한다.

제철은 11∼1월이다.

키토산이 풍부한 새우

이때가 새우 특유의 맛을 내는 글리신 성분이 많아

지는 때이다.

분홍새우는 차새우보다 크기가 작고 온몸이

분홍빛이다.

갓 잡으면 빛깔이 투명한데 갈수록 검게 변한다.

싱싱할 때 회로 먹기도 하는데 특히 머리 쪽이 맛있다.

 

간장병 예방

새우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키토산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특히 새우는 예로부터 원기를 북돋아주는 식품으로

정평이 났다.

또한 새우는 일반 생선보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여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처럼 뼈에 생기는 질환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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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청국장 공대나온농부 냄새적은 발효 찌개 1kg 12인분

새우의 지질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과 타우린이

풍부한데, 특히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 간장병 예방에 좋다.

새우뿐 아니라 게를 먹어도 이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는데 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해독작용을

돕고, 음주로 인한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혈압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도 예방한다.

새우에 풍부한 카로틴(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한다)은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도 일조하며, 또한 여성 피부미용에도 좋다.

또한 아연이 풍부하여 아연 결핍으로 인한 미각

장애를 치유한다.

 

항암효과

새우에 들어 있는 키틴 성분이 암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키틴은 섭취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게 새우젓이나 키토산이다.

새우를 젓갈로 담그면 키틴이 발효되면서 키틴

올리고당을 생성하는데, 이 성분은 섭취가 쉬울 뿐

아니라 암 예방 효과가 있다.

즉 키틴 올리고당을 섭취하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 면역력이 개선되고, 면역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암에 저항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불용성인 키틴을 유기산에 녹여 키토산으로

만든 뒤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키토산 올리고당은 암을 유발하는 효소인 MMP-2가

유전자 프로그램에 따라 작동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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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1가지 생명 푸드의 비밀> - 윤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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