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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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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이 없는 가공식품은 없다.

식품첨가물은 인간들이 수천 년 전부터 사용해온

물질이다.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쓰고, 짠맛을 내기 위해

소금을 써 왔다.

그러나 몇 가지에 불과하던 식품첨가물이 식품을

대량 생산하면서 그 수가 점점 늘어나, 요즘의

가공식품에는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어렵다.

현재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감미료,

산화방지제, 표백제, 발색제, 화학조미료 등 약 2천

종의 합성 화학물질이 식품의 맛이나 모양을 아름

답게 하고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식품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첨가물은 식품의 모양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 향료, 소금,

설탕 등이다.

빵과 식육제품, 청량음료 등에는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방부제를 첨가한다.

기름에 튀긴 식품들은 공기 중에 있는 산소에 의해

지방이 분해되면서 냄새가 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화방지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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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품의 제조과정에서 기름과 잘 섞이게 하기

위해 유화제를, 감촉을 좋게 하기 위하여 점착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빵을 더 잘 부풀게 하기 위하여

팽창제를 쓰고, 색을 희게 하기 위하여 표백제를

쓰기도 한다.

 

첨가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첨가물 제조업자는 새로운 첨가물의 사용허가를

받기 위해 동물실험을 해서 그 물질이 암을 유발

하지는 않는지,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은 없는지,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는 없는지 등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정부에 제출한다.

그러나 동물과 사람은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동물

실험의 결과만으로는 그 첨가물이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다고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 보기도 쉽지 않다.

그동안 사용이 허가된 첨가물이 다른 실험에서

유해하다는 결과가 나와 다시 사용이 금지된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적색 1, 4, 5호와 황색 1, 2, 4호 등의

인공색소는 사용이 금지되었고, 황색 4호는 천식과

두드러기를 일으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한동안 안전하다고 하여 계속 사용해 오던

사카린도 방광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합성 산화방지제도 발암성이 밝혀지면서 사용이

금지되어 다시 천연산화방지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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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이 아이들의 과잉활동장애를 일으킨다.

요즘 유난히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여 집중을

못하거나 충동적이고 지나치게 활동하는 ‘과잉

활동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이 많다.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따르고, 학업성적도

떨어지며, 일상 생활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1973년 미국의 파인골드라는 학자는 식품에 첨가

되는 인공색소, 향료, 설탕, 방부제와 살리실산염

이라는 화학물질이 과잉활동장애를 일으킨다고

보고했다.

또한 과잉활동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50%는 이런

물질의 섭취를 중단하면 더 이상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후 그의 연구결과에 논란이 많았지만, 많은

학자들은 그러한 사실이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소수의 아이들에게는 인공색소나

향료, 방부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이

과잉활동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가공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천연의 첨가물은 모자라고 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기능이 비슷한 합성물질을 만들어 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러한 방부제, 살균료, 합성감미료, 인공색소,

표백제,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이 독성이나 발암성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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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선 과잉활동장애가 아니더라도 이런

첨가물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구토, 설사, 경련, 복통을

일으키거나 피부발진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많이 본다.

인공색소나 방부제가 들어가 색이 너무 예쁘거나

모양이 지나치게 깨끗한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한다고 사 줄 것이 아니라, 가공

식품의 해로운 점을 설명해 아이를 설득해야 한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기 보다는 옛날 방식으로 다시마나

멸치를 오랫동안 끓여 국물을 내서 먹이도록 한다.

가공식품을 살 때는 어떤 종류의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상표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첨가물의 이름이나

사용량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기 때문에, 식품의

상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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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건강 음식] - 화학첨가물의 정체, 폐해, 대처법

2020/03/14 - [건강 음식] - 첨가물의 종류, 기능 및 부작용

출처 : <위기의 식탁을 구하는 거친음식> -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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