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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하게 된다.
기분이 나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마구 먹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살이 찐 사람들은
마른 사람들에 비하여 훨씬 더 많이 먹는다.
시험을 앞두고 있어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살이 찐 학생들은 마른 학생들보다 간식을 훨씬
더 먹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스트레스부터 줄여야 한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시 일에서
벗어나 보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숨을 깊이 들이
쉬는 방법이 있다.
숨을 깊이 들이 쉬면 산소를 더 많이 들이 마시게
되어 대사가 원활해지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다.
과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어 오히려 체중이 느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밖에 나가 1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
명상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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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0분 이상 명상이나 요가를 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저녁에도 명상으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우울할 땐 바쁘게 움직인다.
우울증과 식품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설탕이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게 되면
비타민 B가 고갈되어 우울증이 생긴다.
따라서 쿠키, 사탕 등의 가공식품을 먹기보다는 보리,
수수, 조와 같은 잡곡밥이나 과일, 채소와 같이 비타민
B가 풍부한 거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가라앉으면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 먹고 싶어진다.
탄수화물은 뇌에서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토닌’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
더욱 더 외롭고 우울해져서 지나치게 먹게 된다.
혼자 있을 때 무언가 먹고 싶으면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도록 한다.
또 혼자 조용히 있기보다 되도록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떠는 것이 좋다.
편지를 쓰거나 사진첩을 정리하는 등 바쁘게 시간을
보내도록 한다.
사우나를 하러 가거나 에어로빅을 하는 등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먹는 기회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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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오래 보면 살이 찐다.
텔레비전 시청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 4,771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텔레비전을 3시간 이상 시청하는
사람들은 한시간 이내로 시청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뚱뚱하다고 한다.
텔레비전을 많이 보게 되면 운동량이 적어져서 몸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칼로리를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것이다.
더구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군것질까지 한다면 살은
더 찌개 마련이다.
텔레비전 보는 시간을 줄이고, 텔레비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먹는 습관을 들여야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 끼는 모두 먹되 간식을 먹지 않고 과식이나
폭식을 피해야 한다.
많이 먹으면 운동해도 소용없다.
많이 먹고 운동해서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사과 하나를 먹고 이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운동으로 소비하려면 30분을 걸어야 하고, 간식으로
도넛 1개를 먹더라도 1시간은 걸어야 한다.
설악산 입구에서 울산바위까지 2시간에 걸쳐 올라
갔다 내려오면 겨우 60g의 체지방이 소모되는데,
정상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내려오면 체중을
줄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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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쳐도 마찬가지이다.
골프장 18홀을 도는데 보통 4시간은 걸린다.
4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 800㎉ 정도를 소비해 체지방
100g을 줄일 수 있지만, 운동 후에 배가 출출하여
고기를 먹고 맥주까지 마신다면 체중을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다.
다이어트에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살을 빼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살을 빼려면 이상 체중을 목표로 정하고, 1주일에
1kg 이하씩 줄이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무작정 굶거나 특정한 음식을 피하기보다, 모든
식품을 조금씩 즐겨 먹되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먹고 싶다고 해서 먹을 수 있는 대로 모두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식단은 영양균형을 맞추고 칼로리만 낮추는 식단을
짠다.
곡물, 과일과 채소, 유제품과 고기 등 4그룹의 식품을
골고루 먹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또한 영양식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깅이나 산책, 에어로빅 등을 30분 이상 하도록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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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기의 식탁을 구하는 거친음식> -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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